두 번째 논란이 된 곡은 로이킴이 `영감'을 받을 만한 가수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곡임

(후렴구의 휘파람 부분(2분40초)은 확실히 영감받은 듯)

문화일보는 1일 “로이킴의 ‘봄봄봄’은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과 비슷하다고 지적되는 도입부분에서 완전히 똑같은 멜로디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코드 진행이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가장 논란이 되었던 인디밴드 어쿠스틱레인의 자작곡 Love is canon 우쿨렐레버전

원곡은 봄봄보다 빨리 발표됐지만

우쿨렐레버전은 유튜브 업로드 날짜가 봄봄봄보다 늦어 항간에는 역표절 논란이 일었음

1.우쿨렐레버전

2.원곡

무엇보다도 역표절은 말이 안되는게 저작권 등록일은 어쿠스틱레인이 빨랐다고 함

그리고 Love is canon의 가수 어쿠스틱레인이 직접 블로그에 올린 글

봄봄봄 코드와 같아서 앨범에 안넣을라고 했다던 할아버지와 카메라

봄봄봄 표절의혹 원본 글 마지막 코멘트처럼

지금 이 시점에 굳이 지나간 표절논란을 다시 끌어오는건

이번 장범준사건으로 인해 로이킴의 아이디어 도용에 대한 인식이 어떤 수준인지 알만해서

그의 자작곡이자 히트곡인 봄봄봄의 표절논란도 재조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임

판단은 본인의 몫인거 가틈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 제이켠

여성시대 정 견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440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