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범죄자들이 최종적으로 도달하는 장소 - 감옥
이런 범죄자에 대한 처우는 국가마다 달라서, 말그대로 갱생을 위해
인간성을 되찾게 해주고자하는 하는곳이 있는 반면
반대로 잔혹하고 악명높은것으로 유명한 감옥들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엔 고문.굶주림.더러운 환경에서 오는
질병으로 처참한 삶을 보장했던 교도소도 있더군요.
Montelupich 감옥 - 폴란드 크라쿠프
이곳은 과거 나치가 포로를 수감했던 감옥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이곳의 특기인 "중세식 고문" 은 감옥의 악명을 알리는데 기여했죠.
캠프 1391 - 이스라엘
특별히 "위험한 포로"를 수용하는 곳으로 알려져있으며.
감옥자체의 존재도 2003년 전까지는 대중에게는 알려지지않았습니다.
현재도 감옥에 대한 정보 대부분은 기밀인 상태입니다.
알려진 일부사실에 따르면, 수감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성추행과 강간이 취조수단으로 "일상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블라디미르 중앙 교도소 - 중부 러시아
예카테리나 여제시절. 정치범 수용을 위해 건축되었으며.
현재도 악질 범죄자들을 수용하는 곳입니다.
교도관들의 가혹행위가 일상적이며, 에이즈와 결핵이 만연한 상태.
Kamiti 보안 감옥 - 케냐 나이로비
이곳에 수감된 죄수는 감옥내부의 공포와 더러움과 싸워야합니다.
영상실조, 콜레라등의 각종질병. 구타는 일상적.
utyrka 교도소 - 러시아 모스크바
모스크바에서 가장 큰 이 교도소는 폭력으로 유명합니다.
20,000명의 수감자가 갇혀있는 이곳은 위의 감옥과 마찬가지로
결핵과 에이즈등이 만연해 있는 상태라고 하는군요.
블랙비치 교도소 - 적도 기니
화산섬에 위치한 이 감옥의 환경은 "느리고 오래가는 사형" 과 같다고합니다.
불로 지지고, 구타, 강간등의 체계적이고 잔인한 고문이 있으며.
죄수들이 굶주려죽는 경우가, 흔할정도로 최악의 식량사정을 자랑하는 시설.
PETAK 섬 감옥 - 러시아
알카트라즈 감옥의 러시아판이라 불리는 감옥
얼음과 눈의 지옥이라고 하는군요.
라상떼 - 프랑스 파리
라상떼는 프랑스어로 건강을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이름에 안맞게 감옥의 조건은 최악입니다.
이곳도 고문이 일반적이었으며, 고문이 사라졌다는 지금도
제소자들이 자살하는경우가 빈번합니다.
2002년과 2003년에도 제소자들이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졌죠.
알카트라즈 감옥 - 미국 캘리포니아
이미 폐쇄된 감옥이지만 탈출이 불가능한 감옥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몇편의 영화배경으로도 나온 유명한곳이죠.
(폐쇄 이유는, 진짜로 몇명이 탈출해서)
Gitarama 중앙 교도소 - 르완다
사진으론 멀쩡해보이는 이곳은 일명 "지구상의 지옥"
이질. 괴저. 썩어가는 시체의 향연과
썩은 고기를 먹게되는 모습을 찾을수있는 곳입니다.
ADX 플로렌스 SUPERMAX 감옥 - 미국 콜로라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교도소" 로 기네스에 오른 감옥입니다.
'안전하다' 라는 말은 물론 일반인에게 해당되는 단어
말하자면 제소자의 탈출이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거겠죠.
1994년에 설립되었으며 45,000평의 대지에
490개의 방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범들을 수감하고 있습니다.
Tadmur(팔미라) 군사감옥 - 시리아
가장 억압적인 감옥으로 알려져있는 곳이며.
모든 비 인간적인 행위가 번번히 일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1980년 6월 27일 시리아 대통령의 명령으로
2,400명의 수감자들이 학살된 참극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수감자들은 대체로 죄가 없던 사람들이 다수
독재정권에 밉보인 지식인과 그 가족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죠.
회령 수용소 (Camp 22) - 북한 회령시
정치범수용소이며. 조선노동당에 반항한 당사자나 가족들을 수용하기위한곳.
죽어야만 탈출할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지옥과도 같은 곳이며.
이곳에 근무하다가 탈북한 자가 증언한 바에 따르면...
가스실이 존재했으며, 생화학무기가 인간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제소자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청진 수용소나 요덕수용소보단 못하지만 충분히 무섭고, 끔찍한 시설.
(보안문제로 2013년 이후로 폐쇄되어, 다른 교도소로 제소자들을 이관한 상태)
아티카 교도소 - 미국 뉴욕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들을 수감한 이 교도소는
1971년 9월 9일 아티카교도소 폭동으로 인해 더 유명해졌습니다.
2,200명의 수감자가 폭동을 일으켜 33명의 인질을 잡고 감옥을 장악.
다른 3국으로의 망명을 요청했지만 당국은 거절.
최종적으로 교도관 11명을 포함하여. 43명이 죽게되면서
미 역사상 가장 피해가 큰. 교도소 폭동으로 기록되게 되었습니다.
이후 죄수들에게는 상당한 보복이 가해지게되었죠.
참고
에이즈 만연=강간 만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