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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귀어웠던 발바리 시키덜.... 마지막으로 본게 한마리에 5천원에 길바닥에서 팔때였던 듯.
이미 20년 전이로구나...
40년 전의 개벽이형제가 의좋게 바둑을 두고 잇다. 축전지연결한 도란지스타 라듸오에선 어더런 방송이 나왔을가...
조선의 건축법에 따라 마루를 남향으로 두었을 것이고... 강아지의 크기로 보면 10월 초 정도...
10월의 그림지로 보면 오전 8시 정도의 그림자다. 두 형제는 식전부터 한판 두는 모양인데...
아무래도 곧 오마니가 " 이누무시키덜 밥먹으란 지가 언젠디..."그런 호통을 치실 것 같다. 그런데
수를 읽고 있는 듯한 저 갱아지의 표정은 무엇인가?
똥개도 집안에선 50점 먹고 들어간다는 옛말이 헛말이 아니다.
같이 사는 괭이넘에게 배웠는지, 아니면 개주인이 손찌검을 하는지, 저 넘은 개임에도 불구하고
주댕이보단 발이 먼저 올라간다.
개도 나이먹으면 동네일에 꼭 낀다. 철퍼덕 앉아서. 저 누나네 부업은 뭐였을까...사람들이 직장으로, 학교로 가면 텅빈 골목은 개들이 차지했다. 싸우기도 하고 묘한 자세로
사랑을 나누기도 하고..
나와바리 관리를 학씰히 하는데 머리를 내린 것을 보니, 아줌마가 먹을 것 좀 조공하시던 분인듯.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