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의 7단계
1. 열등감의 형성 : 내가 가지지못한 유형 무형의 어떤 것을 상대가 가지고 있을 때, 그에 대한 열등감이 분노로 표출
2. 발현 : 그 대상을 관찰하던 중 상대가 나보다 못한 부분이 발생하거나 실수로 놀림거리가 되었을 때 피해자에 대한 반감이 실체화됨
3. 표출 : 상대의 실수나 단점을 집요하게 놀리거나 이용함으로써 상대가 심적으로 고통스럽게 만듬.
4. 무저항(혹은 굴복)의 인지 : 가해자의 악한 행동에 대해 상대가 대항하지 못하거나 대항하다가 실패하는 사례로 나타남
5. 안도 : 상대가 저항하지 않고 괴롭힘을 순순히 받아들이거나, 피해자의 저항을 가해자가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음을 가해자가 인지
6. 집단의 인지(또는오해) : 피해자와 가해자를 바라보던 제3자들이 이 상황을 피-가해자간의 암묵적인 룰이라고 판단하거나 둘 간에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을거라 넘겨짚기 시작
7. 동조 또는 방관 :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저항할 수 없음을 제3자들이 인지하면서 제3자중 일부가 가해자에게 동조, 또는 그 상황을 방관함
만화에서 비춰질 때 왕따란 부유한(우월한) 계층의 학생이 그렇지 못한(열등한) 학생을 장난으로 괴롭히는 데서 시작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실제로 많은 사례의 왕따는 비슷한 수준, 혹은 피해자보다 아주약간 열등한 가해자로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오히려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 컴플렉스로 인해 자신이 상대보다 못나보인다는 착각에 상대를 증오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피해자가 큰 실수를 하거나, 혹은 피해자가 원래 가지고 있었던 컴플렉스를 가해자가 깨닫게 되면서 그 부분을 집요하게 괴롭히기 시작하고 상대가 괴로워하고 저항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이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 상황에 도취됩니다.
여기에 피해자가 이에 저항하지 못함을 제3자들이 아는 순간, 제3자 중 열등감이 있었던 사람들은 가해자의 편에 서서 자신 역시 우월함을 증명하고 싶어하고 자신이 피해자에 가까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 상황을 방관하고 개인적인 문제라 합리화하며 방관하게 됩니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괴롭힘으로써 자신이 우월하다는 느낌을 받는 상황이기에, 절대로 피해자가 그 상황을 빠져나오지 못하게 더욱 구속하려하고 피해자의 저항을 막기 위해서는 더 악랄하게 더 강력하게 고통을 주는 방법을 택합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152887&bbsId=G005&itemId=145
왕따는 인간같이 고등동물보다는, 짐승들에게 더 많이 발견됩니다 오히려 짐승의 경우는 목숨을 위협받을 수 있죠 돌고래, 늑대, 인간같은 고등생명체들이 고안해낸것이 왕따는 나쁘다란 개념입니다 인간이기때문에 왕따의 위험에서 그나마 보호받을수가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고등생물일수록 약자도태현상을 막을방법이 생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왕따+돈뜯기)대처법? 학교 양아치들이 보통 물건을 뺏아가거나(강취 혹은 절취행위) 돈을 삥뜯어갑니다. 만약에 당사자가 새 옷(노스페이스?)을 산다면. 안감에 반드시 네임펜으로 자신의 이름을 적고. 영수증과 옷에 붙어 있던 종이쪼가리를 보관하고 사진을 찍어둡니다. 그리고 만약에 돈을 요구하면 그냥 주지말고 반드시 계좌이체로 해서 주거나. 현장에서 돈을 요구할 경우 그냥 체크카드를 빼앗겨 줍니다. 때린경우에는 반드시 맞은부분 사진과 함께 병원 진단을 받고 진단서, 의사소견서, 영수증을 보관합니다. 그리고 이걸 모아서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찾아서 고소합니다. 옷을 뺏아가거나 훔쳐가는것은 강도, 절도 행위에 해당됩니다. 계좌이체로 돈을 주는것은 협박 절취에 대한 이력을 남기고자 함입니다. 체크카드를 빼앗겨 주는것은 체크카드를 뺏아 사용하는 경우는 여신금융업법 위반으로 합의가 안되면 죄가 아주 커집니다. 때리는 부분은 진단서와 사진 의사소견서가 포함되면 폭행으로 얼마든지 고소고발이 가능하며 단순 고발만으로도 벌금이 150만원 이상 나옵니다. 위의 사항을 모두 모아서 변호사와 상담하면 아주 큰 형벌을 먹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은 학교선생이나 가해자 부모의 말에 놀아나지 마십시오. 원래 복수는 피도눈물도 없이 차갑게 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저러한 사항을 가지고 학교측에도 법적 책임을 물을수 있습니다. 당하고만 살지말고. 죽으려고만 하지말고. 이젠 밟으세요. 법은 법아래 자고있는 자의 편이 아닙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158658&bbsId=G005&itemId=145
이렇게 해서 폭력이 줄어들면 왕따가 왜있겠냐고요? 그래서 마음놓고 패는겁니다.
합의해주고 봐주는 순간 그냥 호구 되는거죠. 절대 봐주지 마세요.
외모, 또는 가정과 관련된 것이 이유가 아닌 왕따들의 경우 성격이 지나치게 더럽거나 성격이 지나치게 이상하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모에 문제가 없고, 가정 형편도 큰 문제가 없을 지라도, 성격이 사회 부적응자 수준으로 이상하고 소극적이거나, 지나치게 날카롭고 신경질적이면 왕따를 당하곤 하더군요. 어떤 학생이 과거에 왕따의 가해자였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하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오히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외모나 가정 형편, 경제 형편 때문에 왕따를 당하는 것은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가정 형편 안좋은 애들은 놀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로 친구들에게 격려를 받았고, 저는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한 친구를 위해 다른 친구들이 함께 그 친구의 집으로 찾아가 그 친구의 부모님과 싸우는 것도 본 적 있습니다. 덧니가 심하고, 지나치게 마른 탓에 상당히 비정상적인 외모를 하고 있던 친구가 한명 있었는데, 그 친구는 놀림을 당하기는 커녕 친구관계 좋고 놀기 좋아하는 잘나가는 학생에 속했습니다. 오히려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은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성격이 더럽고 이상한 애들이었습니다. 이를 테면 말만 걸면 시비를 걸고, 욕을 많이하며, 별것도 아닌 일로 자주 우는 학생. 아니면, 언제나 자신의 잘못을 부정하고 교사에게 잘못도 없는 학생을 일러바쳐 죄를 덮어씌우는 학생. 그리고 위에서 말했듯이, 과거에 따돌림을 했기에 따돌림을 당했던 학생. 이런 애들은 왕따를 당하고, 다소 괴롭힘을 당해도, 뭐랄까, 측은함이라던가, 동정 같은 것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저는 옳은 왕따도 있다, 라고 주장을 한다기 보다, 여러분의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2215914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45&sortKey=depth&searchValue=%EC%99%95%EB%94%B0&platformId=&pageIndex=1 그냥 괴롭히는 놈들은 괴롭힐 이유를 숨쉬는것만으로도 만들어낼수 있는 놈들입니다. 괴롭히는게 당연한 사람이 어딨나요?
범죄자는 태어날때 빨간줄그인 등본쥐고 태어나나? "괴롭힐만하다"는 다 개소리입니다 따돌리는데는 이유가 없어요. 그냥 흠집이라도 걸리면 그 순간부터 그 무리의 희생양이 되는거에요. 왜 따돌리냐고 물으면 명확한 이유도 없어요. 그냥 그 무리에 걔가 적응을 못하니 온갖 괴이한 이유를 붙여서 따돌리더라구요. 실상 성격이나 행동이 모나서 따를 당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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