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일라리우가 떠난 자리를 풀럼의 마크 슈와처로 메웠습니다
내가 기자들보다 빨리 알아냄
졸라 따끈따끈함 크헤헤헤헤헤헤헤
풀럼은 로마로부터 스테켈렌부르크를 영입하며 키퍼를 보강했는데요, 그에따라 자리가 없어진 슈와처는 팀에서 나가게됬습니다
이제 주전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상위권팀에서 우승컵 한번 들어올려보고싶은게 마지막 욕심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더랜드는 조지알티도어를 AZ알크마르로부터 영입했습니다
디카니오가 인종차별주의자+파시스트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디아키테와 알티도어의 영입이 적어도 인종차별 의혹은 없앴네요
물론 본인은 취임하면서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 그리고 내가 파시즘인게 축구와는 상관이 없다'고 말하긴 했습니다
마르티네즈가 부임한 에버튼은 두명의 선수를 보강했습니다
키퍼에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부터 유망주 조엘을 영입하고, 수비진에는 자기의 애제자 알카레즈를 영입했습니다
저기 쪼그만 글씨로 블루싸인조엘, 그옆에 에버튼알카레즈딜 이렇게 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카레즈영입은 음..
수비진보강이 필요하긴하지만 그래도 에버튼이 10위권에 안착하길 노리는팀인데 알카레즈의 수비력이라..
돈이 아무리 없는구단이라도 에버튼의 위건화가 충분히 우려되네요.. 리버풀의 풀럼화를 겪은 나는 저게 얼마나 끔찍한건지 잘 알고있습니다
한때의 천재 지오반니 도스산토스는 승격한 비야레알로 이적했습니다
비야레알이 강등당했을때 세나와 카니는 끝까지 남아 승격을 이뤄냈습니다.. 세나ㅋ 유로때 졸라 쩔었는데ㅠ..
비야레알은 마요르카에서 부활의 날개를 펼친 지도산을 영입하며 과거의 영광을 찾으려하고있습니다
그때 프랑코 세나 토마손 카니 또 누구였드라.. 어쨌든 비야레알도 잘나가던 선수 꽤 많던시절이 있습니다
비야레알은 피나와 지도산, 리오스등을 영입하며 강등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위해 보강에 열을 올리네요
그리고 반대로 마요르카는 벌써 피나와 지도산을 비야레알에게, 아리즈멘디를 헤타페에, 티소네를 말라가에게 뺏기면서 4명뺏기고 보강은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키타리안과 비야이적은 너무 유명해서 그냥 패스합니다
혹시 모르는 사람을 위해
음키타리안은 도르트문트로, 비야는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