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07141406182
박근혜 정부가 관변단체인 자유총연맹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예산으로 13억원을 편성한 것과 관련해 국고보조금을 지원해야 하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자유총연맹의 일부 사업에 정치적 중립 위반이라는 지적이 있는 데다, 자유총연맹이 2010∼2011년 국고보조금을 전산 회계조작 등의 방법으로 횡령한 혐의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
요약:
새누리당 '콘크리트 지지층'의 확실한 기반이 저 단체가 존재가 굉장히 크기 때문이죠.
쟤들에게 매년 정부에서 돈 주라고 법률로도 박혀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선거 때 보통의 시민단체나 개인 조직은
모이지 못합니다만 쟤들은 그것과 상관없이 모일 수 있죠.
어마어마한 예산을 타가도 알기론 단 한번도 감사를 받은 적이 없고요. 부정한 방법으로 정부조직을 해도 그냥 넘어가죠. '합법적인 정치단체'이기 때문에 선거철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합법적으로 활동함. 예산도 관에서 타먹으니 이 단체는 없어질 가능성도 거의 없음.
특히 시골, 농촌으로 내려가면 갈수록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새마을 운동 등 관변단체의 풀뿌리 힘은 어마어마하게 영향력이 큼.. 이게 새누리당의 '풀뿌리' 지지층 기반이라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