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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09285
    작성자 : 동구
    추천 : 60
    조회수 : 6175
    IP : 220.76.***.157
    댓글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8 15:29:37
    원글작성시간 : 2013/07/07 18:39:40
    http://todayhumor.com/?humorbest_709285 모바일
    (BGM)80년대부터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간 TOP스타 계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1980년 대는 안성기가 독보적이 존재감을 보임.
     '고래사냥'으로 이름을 알린 후 80년대 한국 영화계를 쭉 이끌어온 인물80년대 전성기를 구가했다면
    90년대는 베테랑으로써 '투캅스','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같은 작품들에 출연하며 꾸준히 명품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짐.
     
     
    '안성기'라는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는 이미 큰 임팩트가 있을만큼 현재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유명한 배우가 된 안성기. 네이버 영화 그의 필모그래피
     
    와 수상 경력만을 봐도 그가 얼마나 훌륭한 배우인지를 알 수 있음.
     
     
     
     
    80년대를 안성기가 이끌었다면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
     
    90년대 영화계의 선두주자는 박중훈이었으며, 그 뒤로 문
     
    성근, 최민수가 나란히 '충무로'계의 특급배우 계보를 이어갔다고 보면 됨.
     
     
     
    박중훈같은 경우 1986년 영화 '깜보'로 이름을 알린 후 '바이오 맨'으로 연기력을 다시한번 인정받음.
     
    이후,몇년간의 공백기를 가진 후 그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투캅스'에 출연하며 흥행에 성공하였고,
     
    이후 '게임의 법칙', '돈을 갖고 튀어라' 등에 출연,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90년대 초중반,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오르게 됨.
     
    코미디 장르와 비슷한 패턴의 연기를 한다는 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중훈은 전성기를 누리던 이맘때 쯤 각종 영화제상 을 받으며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임.
     
    같은 시기, 문성근, 최민수가 뜨기 시작했고,최민수 같은 경우 영화 '남부군'을 통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TV드라마 '모래시계'와 '걸어서 하늘까지'로 입지를 다진후 염정어와 함께 출연한 영화 '테러리스트'로 정점을 찍음.
     
     최민수같은 경우 직설적인 말투와 거친 언행으로 팬들 사이에서 '가오잡는다', '허세부린다' 등등 안좋은 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배우로서 보여진 그의
     
    모습은 인정안할래야 할 수 밖에 없음.
     
     
     
    문성근 역시 '그들도 우리처럼'이라는 영화로 주목받은 이후
     
     91년 '경마장 가는길'로 청룡영화상을 거머쥐며 박중훈,최민수와 함께 90년대 초중반 탑3에 이름을 올림.
     
    이후에도 그는 '너에게 나를 보낸다', '꽃잎'이라는 작품을 통해 청룡영화상을 또한번 거머쥐며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 최고의 배우라는 평을 얻게 됨.
     
    개인적으로는 이전의 대표작들도 물론이지만
     
    10년 후 나온 '실종'이라는 영화가 문성근의 연기력을 더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함.
     
    문성근같은 경우, 현재는 정치 쪽에서도 활동하고 요즘은 주로 특별출연 식으로 얼굴을 내비쳐 어린 팬들은 잘 모를수도 있는데,
     
    과거 한석규 이전에 이미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배우였음.
     
     
     
     
    이렇듯, 90년로 넘어가는 흐름 속에서 박중훈, 문성근, 최민수가 TOP스타 계보를 이어갔으며,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박중훈과 문성근의 투탑에
     
    최민수가 뒷따르는 형태(최민수는 드라마에서 좀 더 부각을 보이는 배우였음).
     
    그리고 90년대 중반부터는 새로운 배우가 급부상하기 시작했는데,
     
    바로 그 당시 최고 흥행 보증 수표라 불리우던 성우 출신 배우 한석규.
     
    95년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의 제비 역할로 인기몰이를 하는 데 성공한 그는
     
    그의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 '닥터봉'을 통해 영화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이후,
     
    97년 한 해에만 '접속', '넘버3', '초록물고기'라는 현재에도 잊혀지지 않고 있는 작품들에 출연하며
     
    그 해 각종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휩씀은 물론 명실상부 당시 대한민국 최고 배우라는 수식어를 달게 됨.
     
    당시 그의 존재감은 독보적이었으며,
     
    쉽게 예를 들자면 "현재 영화 팬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 을 받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배우를 얘기하
     
    겠지만, 당시에는 누구나 두말할 것 없이 '한석규'라는 대답이
     
    나올 정도였음.
     
      
     
    한석규의 독주는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꾸준하게 이어짐.
     
    98년 심은하와의 달콤한 멜로 연기를 보여주며 불후의 멜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에 출연,
     
     '넘버3'에서의 건달 이미지에서 완벽히 벗어나며 연기 스펙트럼 마저 넓은 최고의 배우로 거듭나게 됨.
     
    그리고 같은 해, 한국 영화계의 첫번째 블록버스터라 일컬어지는 바로 그 '쉬리'에 출연하며 정점을 찍음.
     
    한마디로 9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 대한민국 영화계는 한석규의, 한석규에 의한, 한석규
     
    를 위한 잔치였음.
     
     
     
    이후 한석규가 99년 '텔미섬싱' 이후 영화계에서 조용해짐과 동시에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 사이를 비집고 TOP 자리에 들어선 세 명의 배우가 있었음.
     
    바로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같은 경우 드라마 '야망의 세월'과 '서울의 달'을 통해 이름을 알린 이후,
     
    한석규와 함께 출연한 영화 '넘버3'와 '쉬리'로 스크린에서도 인정받음.
     
    이후 2001년부터 '파이란', '취화선'과 같은 주옥같은 영화들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누리기 시작함.
     
    그리고 2003년,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 '올드보이'로 각종 영화제 상을 휩쓸며 배우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섬.
     
     최민식같은 경우, 그 때 이후로 꾸준히 건재하며 롱런하는, 진정한 국민배우 자리를 여전히 유지중.
     
     
     
    송강호 같은 경우, 97년 영화 '넘버3'를 통해 개성강한 연기를 펼쳐보이며 영화제 신인남우상과 조연상을 받으며 영화계의 블루칩으로 거듭남.
     
    이후 2000년도 '공동경비구역JSA', 그리고 같은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복수는 나의것(2002)',
     
    마지막으로 2003년에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으로 화려한 주연으로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며
     
     명실공히 충무로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올라섬.
     
     
     
     또한, 비슷한 시기 설경구는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으로 단숨에 무명 배우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로 올라섬.
     
    여전히 설경구 필모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영화라 칭송받는 '박하사탕'을 시작으로
     
    2002년 여전히 강인하게 회자되곤 하는 강철중 캐릭터를 만들어낸 '공공의 적'과 문소리라는 배우를 발견한 '오아시스',
     
    그리고 2003년, 당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관객몰이에 제대로 성공한 영화 '실미도'까지. 최민식, 송강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로 올라섬.
     
    이들의 TOP3 체제는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짐
     
    최민식은 '올드보이'를 통해 보여준 아우라를 유지하는 한편 '친절한 금자씨', '주먹이 운다'를 통해 끊임없는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송강호같은 경우 2006년부터 '괴물', '우아한 세계', '밀양', '놈놈놈' 그리고 '박쥐'까지.
     
    오히려 2000년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더욱더 배우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줌.
     
    설경구 역시 인기영화 '공공의 적' 시리즈에 연속적으로 출연하며 국민배우로서의 입지를 유지함.
     
     
     
    그리고 여기, 특정 시기 최고의 배우 반열에 올라서진 않았으나 2000년대부터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유지해온 배우가 있음.
     
    바로 이병헌. 매력적인 외모와 미소,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까지.
     
    연기력에 스타성까지 겸비한 그는 2000년 '공동경비구역JSA', 2001년 '번지 점프를 하다'.
     
    2005년 한국의 대표 느와르작 '달콤한 인생'과 2008년 '놈놈놈', 2010년 '악마를 보았다'.
     
    그리고 얼마전 최고의 화제가 되 었 던'광해, 왕이 된 남자'으로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꾸준히 스크린에서 좋은 영화들과 함께 등장하며 자신의 자리를 유지해나감.
     
     
     
    한 편, 2000년대 중반까지 어어져오던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체제는 연극배우 출신의 한 배우에 의해 드디어 깨지게 됨.
     
     다들 짐작하셨을테지만 바로 김윤석임.
     
    드라마로 얼굴을 조금씩 알리던 그는 2006년 영화 '타짜'에 단 몇컨만 출연하여 그 해 각종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휩쓰며 '씬 스틸러'가 무엇인지를 보여
     
    줌. 이후, '추격자'를 통해 남우조연상이 아닌 남우주연상을 휩쓸며 단번에 우리나라 최고의 배우 자리에 올라섬.
     
     그 이후에도 '전우치', '완득이', '도둑들'과 같은 영화들을 통해 좋은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2000년대 후반 흥행 보증 수표가 됨.
     
     
     
    2000년대 후반들어 김윤석이 치고올라옴과 동시에 설경구는 과거 한석규처럼 서서히 지는 분위기.
     
    최민식은 여전히 건재하며, 송강호는 '푸른 소금'과 '하울링'을 통해 필모에 허점을 남기며 주춤하는 분위기임.
     
    그리고 2000년대 후반이 넘어가고 2013년 지금.
     
    충무로계의 TOP스타 판도에는 또다시 지각변동의 흐름이 느껴지고 있음.
     
     바로 하정우와 류승룡, 그리고 황정민이 그 지각변동의 원인.
     
     
     
    하정우 같은 경우 '추격자'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국가대표', '황해', '범죄와의 전쟁'에 이어 '베를린'까지 출연하며 그 나이대 최고의 배우를 넘어서 충무로 최고의 배우로 올라섬.
     
    다른 배우들이 정점에 올라 있는 것과는 달리 최고의 배우들에 비해 젊은 나이대에 속해있어
     
    미래가 더 기대되는 배우임.
     
    과거 한석규처럼 싸이코패스 연기와 능글능글한 바람둥이 연기에 조직 보스 연기와 멜로 연기까지 소화해내며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배우라고 생각함.
     
     
     
    그리고 류승룡.
     
    그 전까지 그저 카리스마 조연 배우, 혹은 씬스틸러로 인식되어 오던 류승룡은 박해일과 함께 출연한 '최종병기 활'로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받은 뒤,
     
    다음 해인 2012년, '내 아내의 모든 것'과'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상반된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해내
     
    인기몰이에 성공한 데 이어, 그 해 각종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휩씀. 이후,
     
    '7번방의 선물'에서는 지체장애인 역할로 생에 첫 단독 주연을 맡게 됨.
     
    영화가 역대 최대 관객수를 동원하며
     
    늦은 나이에 충무로 최고의 블루칩이나 배우로 우뚝 올라섬.
     
    특히, 올해 각종 영화제 유력한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며 전성기를 맞이하는 분위기.
     
    다만 류승룡같은 경우, 연기력과 흥행력은 검증완료되었으나,
     
    단독 주연으로서 영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 두고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7번방의 선물'에서도 주연이었지만 오달수와 박원상, 정만식, 김정태와 같은 특급조연들의 조력이 엄청났음.
     
    과거 '초록물고기'의 한석규와 '올드보이'의 최민식, '우아한 세계'의 송강호와 '박하사탕'에서의 설경구까지.
     
     앞의 사례들처럼 본인 혼자서 영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가는 의문.
     
    하지만 충무로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 류승룡이라는 사실이라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음.
     
     
     
    그리고 마지막 황정민.
     
    사실 앞서 언급했던 이병헌과 같이 꾸준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온 배우이긴 하지만,
     
    최근 '신세계'에서 보여준 연기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게 될 듯한 느낌이 듬.
     
    최근 대한민국 남성 배우 연기력 순위에서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은 채 1위를 차지한 황정민이 이제 대중 성까지 확보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 같음.
     
      이미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 되는 배우.
     
     황정민 역시 넓은 스펙트럼을 갖고 있다는 것이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종적으로 정리하자면
    80년대 : 안성기
    90년대 초반 : 박중훈, 문성근, 그리고 최민수
    90년대 중반~후반 : 한석규
    2000년대 초중반 :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
    2000년대 중후반 : 김윤석, 송강호, 최민식
    2010년대 : 김윤석, 하정우, 그리고 최민식
    현재 : 하정우,김윤석,류승룡, 여전히 건재한 최민식과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황정민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여태까지 매 시대 뚜렷한 TOP스타가 있었음과는 달리, 지금은 겉잡을 수가 없다는 것.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하정우김윤석,류승룡은 말할것도 없으며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황정민.
     
     그리고 이제는 한 컷 등장만으로도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최민식
     
    '변호인들'과 '관상', 그리고' 설국열차'를 준비하며 주춤했던 자세를 바로 잡고 있는 송강호.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재기에 성공한 뒤 '베를린'과 '파파로티'를 통해 여전히 최고라는 것을 보여준 한석규.
     
    '공공의적 2013'으로 강철중 연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줄 예정인 설경구까지.
     
    거기다가 언제든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는 이병헌박해일과 같은 배우들.
     
    현재 충무로 TOP배우 계보는 종잡을 수도 없고 예측할 수도 없을만큼 치열하다는 것은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고 앞으로의 계보도 기대가 됨.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E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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