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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08735
    작성자 : 싸리따리따빠
    추천 : 20
    조회수 : 1112
    IP : 220.94.***.141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7/07 09:59:32
    원글작성시간 : 2013/07/06 14:14:04
    http://todayhumor.com/?humorbest_708735 모바일
    [고전드라마] 가을동화 5부

    5부부터가 이제 완전 본격적인 얘기임 ㅋ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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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를 못보고 준서는 차를 타고 유미와 함꼐 바닷가 쪽으로 가버림. 은서는 그뒤를 뛰어가게되고
    은서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준서. 저멀리 있는 태석을 부른다. 태석에게 방금 있엇던 맞았던 일을 얘기하게되고
    준서는 알게모르게 은서에게 가졌던 마음으로 태석에게 섭섭함을 드러낸다. 그아가씨 괜찮았다고 장난이라면 그만두라고함. 태석은 진심이라고 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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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를 본 은서 준서에게 달려간다.
    그리고 뒤에서 안아버리고. 유미와 태석은 쳐다본다 태석이 최은서 라고 말함.
    그거듣고 준서는 " 너 은서니?...은서야??." 말하게 되고 은서는 " 오빠에요..? 정말 우리오빠 맞아요?...." 
    준서는 뒤돌아서고 은서는 그자리에 주저앉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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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로 돌아옴
    은서는 준서에게 존댓말을 함..
    준서는 은서에게 어떻게 살았냐고.묻고 은서는 씩씩하게 잘살았다고 말함. 이런저런거 물음..
    은서는 준서에게 "걱정 했어요?...내걱정 했어요?...많이 했어요?.." 말함. 아이건 동영상으로 봐야되는데 진짜..은서 눈빛을 봐야되는데..캡쳐로는표현을 할수가 없음..
    준서는 "아주많이" 라고 하며 눈물을 흘린다..
    은서는 아빠 엄마 안부도 묻고 곧 들어오실꺼라는 말도 듣게됨. 보고싶다고 말함.요즘 생각 많이 났는데 이렇게 만나려고 그랬나봐 라고함. 그러면서 서로 눈물을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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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는 태석 차를 타고감. 준서는 들어와서 유미와 대화하다가 혼잣말로 "이상하지..은서..나한테 이제 존댓말하네..." 이렇게 말함
    은서는 태석과 차를 타고 가면서 매니저한테 오해라고 말좀 해달라고 해서 복직해야된다고 함.
    유미와 태석은 준서와 은서관계가 먼 친척 사촌관계인줄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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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말대로 매니저한테 가서 아무일없었다고 오해라고 하는데 매니저 안믿음 ㅋㅋㅋ태석 빡쳐서 발광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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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는 술한잔 하면서 은서와의 대화를 회상하고
    은서는 집에오는데 아까 그 늙은이한테 가려다가 도망친걸로 오빠한테 뚜드려맞음 ㅋㅋㅋ그래서 짐싸들고 도망치게됨 ㅋㅋ
    근데 갈곳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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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교앞. 준서가 운동하려고 나왔는데 은서가 있다. 가까이서 보니까 은서 얼굴에 멍이 들어있고 은서는 그것도 모르는듯함
    은서는 준서에게 집에 오빠얘기했다고 너무반갑겠다고 며칠만 다녀오랬다고 여기서 며칠만살면 안될까라고 물어봄. 
    준서는 다 아는듯이 집에서 나왔냐고 묻고 은서는 그거듣고 아니요~ 걱정시켰나보다 하면서 집에 갈래여 이럼 ㅋㅋㅋ
    여튼 폐교안에 들어가는데 준서는 너무 속상함...약을 미친듯이 찾음..망나니 종철에게 맞은걸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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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실에가서 자신의얼굴에 든 멍을 확인하는 은서..
    준서가 준 약을챙기고.
    준서는 밖에 앉아서 담배한대를 피고있음. 은서는 가만히 와서 준서에게 사실을 말함 집에서 나왔다고.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
    준서는 괜찮다고 같이있자고 함 . 은서하고 같이 있고싶다고 말함. 잘부탁한다!!! 이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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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는 은서를보며 "잘자 은서야 ... 잘자란말..잘잤냔말..그동안 제일 하고싶었던 말이야.." 이러면서 미안하다고 눈물을 흘림..옛날 일들이 헤어진일들까지 회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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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는 종철을 찾아가서 아구창을 날려버림 ㅋㅋㅋㅋ그리고 멱살을 잡고 윤준수라고 은서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고 어머님께 전해달라고함
    다시한번 은서손대면 이렇게 안끝난다고 말하고 감.........준서 멋있음 ㅋㅋㅋㅋㅋㅋㅋ은서와 장보는 준서 ㅋㅋㅋ
    머 이런저런얘기하고 지금은 사람들한테 사촌지간이라고 말하자고 하고 신애 안부도 묻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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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년만에 만나서 둘이 신나게 오는데 유미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젠장할 ㅋㅋㅋㅋㅋ
    유미도 은서랑 잇는 준서를 약간 의아해 하고 ㅋㅋ여튼간에 밥먹으면서 준서는 은서 자기가 데리고 있겠다고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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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를 바래다주는 준서. 바래다주고 나서 .......달리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
    땀을 흘리면서 은서 방을 여는 준서. 은서는 뛰어왔냐고 무슨일있냐고 물음 ㅋㅋㅋ
    준서는 잘자라고...이말하고싶어서...이렇게말함 ㅋㅋㅋㅋ은서는 오빠한테 잘자란말 할수 있어서 참좋다고말함....
    서로 너무 행복해함.......여기서 드라마는 끝이 났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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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석은 매니저를 짤라버리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옆에 남자는 노조도있고 좀 그렇다고 다른부서로 보낸다고함 ㅋㅋ
    그리곤 준서를 만나서 머 은서랑 잘되게 해달라고 하고 . 주말에 속초에 옛날집에 가자고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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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석은 은서에게 복직되엇으니 나오라고함 ㅋㅋ은서는 어떻게 했냐고 매니저한테 부탁하고 사과했냐고 물어봄. 태석은 걍 얼버무리고 ㅋㅋ
    은서 다시출근했는데 그 매니저 수영장으로 발령나서 갔다고 친구한테 들음 ㅋㅋㅋㅋ리조트에 망나니 이사 잇다고 잘못보여서 그렇다고 귀뜸해줌 ㅋㅋㅋㅋ그러다가 친구가 그 이사 이름이 한태석이라고 말함 ㅋㅋㅋ그거듣고 멘붕 ㅋㅋ마침 오는 한태석 잘걸렷으 ㅋㅋ
    은서는 실망하고 가는데 태석은 은서를 잡고 머라머라 말하다가 고백한다 좋아한다고. 널좋아해서 그런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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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 리조트에서 나오는데 태석이 있음. 타라고 안타면 다보는데 깽판친다고 ㅋㅋㅋㅋ여튼 타고 가는데 태석이 갑자기 준서한테 말하러 가자고 
    속초집으로 차를 돌림. 그곳으로 가면서 은서는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을 회상함 . 오빠와 함께 자전거 타고 등교했던 길. 물장난했던곳. 비피하던 정미소. 은서에게는 행복하고 가슴아팠던 모든 어릴적 추억이 있는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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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가 중학생때까지 살던집. 현관부터 옛날 행복했던 기억들이 기억나며 은서는 눈물을 흘린다.
    들어오는 준서를 보고 은서는 오빠 라고 하며 주저앉아버린다. 이때 준서는 "윤은서" 태석은 "최은서"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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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서는 옛날 은서방에 올라감. 준서도 들어옴
    은서는 "바보같이 울기나 하고 그생각했지?, 얘가 반말하네 그생각했지? 이제야 은서같네 그생각했지? " 준서한테 말함
    준서는 ..."은서니?......"  
    은서는 ..." 응오빠.......오빠......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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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이서 바람쐬러 가서 유미랑 얘기하다가 유미에게 어떻게 준서랑 만났냐고 묻는 은서
    유미는 첨에 준서가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머가 되고싶냐고 물어봣따고 하고 자기는 나무라 그랬다고함.
    이건 얫날 은서가 준서에게 말했던 말임. 은서는 그말을 기억하고 있는 준서생각에 잠시 미소를 짓고
    태석은 준서에게 은서 진짜 좋아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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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으로 돌아옴 ㅋㅋㅋ
    준서도 산책나갔고 은서도 산책나갔다고 함. 집에 있는건 유미와 태석뿐
    준서는 길을 걷다 정미소앞의 은서를 발견함. 둘이 서로 옛날 일들에 대해서 말을함...비피한 얘기. 자전거타고 지나간얘기..
    은서는 일부러 기억안하고 살려고 했다고말함..그때기억하면 너무행복해서 행복한 일들만 많아서 이젠 아니니까 샘나서..잊어버리자고 했다고함...ㅠㅠ
    힘들었다고 준서에게 말함. 준서는 가슴아프고 괴로움......그리곤 오랜만에 은서를 업어봐야겠다고 업어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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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는데 안돌아오는 은서.준서때문에 나와있는 유미태석.
    근데 밖에서 누군가 옴. 그이름 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채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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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고 걸어오는 준서은서. 너무 보기좋음.......
    OST나오면서 둘이서 대화하는데 아 진짜...행복해하는 준서 표정..
    은서가 준서에게 말함 " 안 무거워? 무거우면서... 나이제 세번짼가? 엄마빼고 유미언니 신애 그다음에 나지?"
    준서가 말한다. " 너 세번째 아냐..."   은서가 말한다 . " 세번째도 아냐??너무해..."  준서가 말한다"넌? 넌이제 내가 몇번째야?"
    은서가 말한다. "당연한걸 멀물어 당연히 첫번째지.."
    머쓱했는지 은서는 내린다고 하고 준서는 그런 은서를 뒤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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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애가 유미랑 태석에게 오빠어딨냐고 묻고 사촌이랑 어디간거같다고 하자 사촌누구??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때 들어오는 준서. 은서.
    신애는 은서를 보고 썩소됨........5부끝...



    6부는 밤에 올릴께요. 근데 송혜교 너무이쁜거 아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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