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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or afk"
초가스를 픽하면서 그는 말했다.
마치 나 따위는 안중에 없는듯, 그의 글자 한자 한자 패기가 넘쳐 흘렀다.
허나 나의 제이스는 rp 축낸 거지 캐릭이라는 소리가 듣기 싫었던지 나에게 강렬하게 미소를 띄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초가스에게 최대한 양해를 구했다.
"님아 탑 저 주셈. 캐리 해드림ㅋ"
"님 저 주셈 탑"
"야 탑내꺼라고 곱등이새1끼야"
나와 제이스의 말투가 점점 험악해질수록 팀원들은 초초해 하기 시작했다.
과연 이 상황은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서폿 없이 협곡에서 승리 할 수 있을것인가?
초가스는 왜 아무말이 없는것인가?
우리 팀원들의 의사소통 부재를 안타까워 하던
원딜이라며 티모를 픽한 티모가 상황을 수습하기 시작했다
"님들 둘중에 한분이 양보하세요 ㅎㅎ 핫둘셋넷~"
결국 티모한테 너나 잘하라고 욕하면서 미드 아칼리가 닷지함
나도 훌륭한 롤문학작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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