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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전주시 병 지역구 김성주 후보(더불어민주당) 유세단의 선행이 알려지며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일명 '신호등 유세'로 김성주 후보 유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젊은 유세단이 거동이 불편해 시간 내에 신호등을 건너지 못하시는 할머니를 안전하게 모시는 장면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6일 전주시 모래내 시장 사거리에서 거리인사를 하던 유세단 임정영 씨는 신호등 보행 신호가 거의 끝나가고 있음에도 지팡이를 짚고 도로를 건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임 군은 유세를 멈추고 급히 뛰어가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횡단보도를 건넜다.
이 같은 선행은 근처를 지나던 시민이 사진을 찍어 김성주 후보 선거사무소에 보내주면서 알려지게 됐다.
선행의 주인공 임정영 씨는 "유세도 중요하지만 할머니가 자칫 위험해지실까 달려간 것인데 칭찬들을 해주셔서 조금 놀랐다"며 겸손해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김성주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는 "체력소모가 심한 유세를 맡아 연일 고생하는 친구들이 힘든 와중에도 이런 선행을 해 줘 자랑스럽다"며 "이것이 김성주 후보 선거 사무소의 어르신들과 전주시민들에 대한 태도이고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20대 초반 젊은이들 6명으로 구성된 김성주 후보 유세단은 신호등 보행자 신호 시간을 이용해 역동적인 율동을 선보이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6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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