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더민주 전북도당과 도내 10개 선거구 후보 진영에 따르면 일부 지역을 제외한 다수 지역에서 문 전 대표의 지원유세를 희망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전주을의 최형재 후보와 익산을의 한병도 후보는 문 전 대표 측에 공식적으로 지원유세를 요청했다. 아울러 김윤태(군산), 박희승(남원순창임실), 하정열(정읍고창) 등 전략공천 후보들도 대권 후보로서 문 전 대표의 투표 호소와 정권 창출 의지가 유권자들에게 각인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박빙 대결 구도를 그리고 있는 지역 역시 문 전 대표의 지원 유세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다. 일부 우려 목소리도 있지만 친노 패권주의에 대한 국민의당 후보들의 공격 요소를 문재인 전 대표가 직접 차단하는 정공법을 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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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부 후보측에서는 문 전 대표의 전북 방문이 미치게될 파장을 우려하고 있다. 문재인 대 안철수 대리전으로 총선 구도가 짜여지는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비등하다.
정치권의 한 인사는 “각종 여론조사 결과 전북 다수 선거구에서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문 전 대표의 방문은 성난 민심에 기름을 부을 수도 있다”며 “진정성 있는 사죄가 선행돼야 하는데 그 역시 국민의당 후보들의 공격요소가 될 수 있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재인 방문 문재인은 갑니다.
뭐 그렇게 공격을 무서워하는가 더민주야 돌파해라.
일주일 남았는데 총선날까지 일단 비오는 날은 없네요.
좋은 후보들과 문재인 믿고 우리는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