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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이 주최한 노래 공모에 당선되어 1990년 5월 발매한 《겨레의 노래》에 수록된 노래로, 당시 가야에 소속된 전인권이 노래를 불렀다.[1] 이후 1993년 5월 김광석의 리메이크 음반인 《다시 부르기》 1집에 김광석이 리메이크한 노래가 수록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이등병의 편지〉는 이제 막 머리를 깎고 훈련소에 가는 사람의 애환을 담은 노래로, 이것이 큰 공감대를 얻어 매우 유명한 곡이 되었다. 작곡가 김현성은 이 노래를 "군대 가는 친구를 서울역에서 배웅하고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며, 노래가 발매된 당시 "너무 우울하다는 이유로 한 때 방송 금지곡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우왕 싱기방기!! 전인권씨의 목소리로들으니까 새롭게 들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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