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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0673
    작성자 : 인정
    추천 : 23/13
    조회수 : 2359
    IP : 117.111.***.110
    댓글 : 24개
    등록시간 : 2014/07/22 23:09:38
    http://todayhumor.com/?panic_70673 모바일
    공포게시판 수위는 참 무의미합니다.
    성공게라는 게시판이 사라졌죠.
    언젠가 이때가 올리란건 누구나 알고있었습니다.
    이제와서 수위를 논하는건 웃기죠.
    한단계 높은 공포.  혹은트라우마.  혹은 기피,  회피.
    그 칸이 많은 반대에 의해 사라졌고,  
    지금은 [친절하게] 혐이란 단어를 붙여줍니다.
    개인의 자유인 클릭의 선택유무도 제시해났는데,  
    그걸 독단적인,  혹은 수위를 빙자한 도덕적인 문제로 태클거는건
    참 우습습니다.
    마우스 쉽게 돌리고 키보드 쉽게 찍지 마세요.
    저도 극혐 싫어해서 잘 안봅니다.
    근데,  그걸로 태클 거는건 참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호기심이라고요?
    그저, 보고나서 짜증나는걸 화풀이 하는거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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