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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로니 여러분?!

앞서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할껀데 괜찮겠죠? 브로니 여러분?ㅎㅎㅎ

제가 포니를 처음으로 알게된 계기가 처음 오유에 포니열풍이 불때였죠...그때

유저들이 각종 포니동영상 들을 게시판에 올렸었죠... 그중 두개를 처음으로 봤었죠....

그 두개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ㅎㅎ

저 동영상을 봤을때 저 노란 조랑말의 귀여움에 빠졌고...그리고 마이 리틀 포니를 관심을 가지게 되었죠....그리고

또한 절 완전히 사로잡을 단어 한마뒤! 바로...

yay

전... 바로 포니에 빠지게 되었죠.... 하지만!

또 다른 영상이 바로 저의 호기심을 자극했죠! 뭐냐면요.... 바로...

이 영상이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본 순간  "이건 단순한 유아용 애니가 아니였어!!!" 하면서

급 호기심이 발동했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포니를 봤었죠...ㅎㅎ

이거... 플러터샤이 한테 고맙지만... 스파클 한테도 고마워 해야겠는걸요?ㅎㅎㅎ

그리고... 어제 드디어 봤습니다! 시즌2 마지막을요!!!!

진짜... 끝내주긴 하더라구요!ㅎㅎㅎ 완전 감동적이 였습니다..ㅎㅎ

그리고 악역인 크리살리스 여왕도 또하나에 충격을 주면서 매력적인 악역으로 제 마음을 잡았죠..ㅎㅎ

그래서 크리살리스 여왕을 위해 그림으 하나 그렸죠! ㅎ

하하... 아직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뿌듯하네요~ㅎㅎㅎ

진짜.... 포니를 보면서 제 일상은... 많은 변화를 줬어요....

어두웠던 제 삶을 환하게 비추어 줬고... 제 성격을 변화를 줬고....

그리고 저한테 의욕을 주었죠!!! ............허허허.........

미친것 처럼 보이겠지만... 전 그만큼 너무 힘들었어요...진짜 

자살까지 생각할 사황이였죠... 하루 하루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오유를 알게되고 그리고 포니를 알게된후 부터.... 앞서 말한거 처럼

제 일상은 변화를 가지고 왔죠...포니를 알려주신 브로니들 그리고 에피소드

영상을 전파해주던 과제머신20호님 감사합니다....

제가 말이 많았죠?! 이제....

본론을 애기 할게요...........

제목을 보시면.... 전 이젠 떠날거에요...어디로요?

네... 전 이제 군대 갑니다... 벌써 떨리긴 하네요... 근처 지인들이 군대는 편해졌다고 하지만....

이미 군대 자체가 원래 빡! 쎄잖아요..ㅎㅎ 그래도... 반대로 설레어요..ㅎㅎ 왜냐고요? 저의 인성을 성장시킬 좋은 기회니까요!ㅎ

그럼... 가기전에 브로님들 부탁 하나만 할께요... 저 다녀오면 포니 근황 즉 팬픽이나 음악 혹은 에피소드등 정보를 알려주세요...ㅎㅎ

그때 포니가 어떻게 달라질지... 전 모르잖아요..ㅎㅎ

그럼 부탁하겠습니다! 브로님들 그럼 전 이만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건강히 잘있으세요! 브로님들! 그리고 오유인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