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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씀만 드리자면
지금 내가 귀찮아서, 입장곤란해서, 그냥 말이 안통해서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조중동과 종편만 보시는 부모님과의 대화, 설명 , 소통, 설득을
시도조차 안하시는 분들은
그 뒷감당을 먼훗날 자제분들께서 처절하게 평생!!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 !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정치에 관심갖는 이유도 제 자식들이 조금이나마
이성적이고 합리적이고 인간적인 시스템이 작동하는 사회에서 살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이야 나름대로 어떻게든 남들 못지않게 먹고살아나갈 자신은 있는 사람입니다만
어떻게 보면 정치에 관심끄고 속편하게 내 돈벌이나 하면서 인생 즐기고 살면 최고지 뭐~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직 천진난만한 자식들이 훗날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억울한 감정들과 피눈물을 흘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
현실정치에 대한 관심을 끌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젊은 20,30대 회원님들이라면
자기자신도 또한 같이 혜택(어찌보면 당연한 권리인데도 이렇게 표현하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초딩 자제분 둘을 둔 30대 부모님이라면 무상급식 하고 안하고 여부에 따라
한달에 돈 10만원 정도가 절약되느냐 없어지느냐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제발 조중동만 보고 종편만 보는
그래서 거기에 나오는 말이 진리인줄로만 아시는 부모님이 계시다면
가진 모든 소통의 방법과 능력과 노력을 동원해서
한번 진실을 깨우쳐 드리길 부탁드립니다
전에 뭔가 부모님을 졸라서 설득해서 떼를 써서 승낙을 받아낸 기억이 있으시다면
지금이 다시한번 그 능력발휘를 할 때입니다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고 했으니
자꾸자꾸 반복해서 하다보면 어느덧 부모님이 내 말에 귀기울여 주면서 마음을 열 날이 있을 겁니다
일주일만 열심히 한번 해봅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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