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제민주화 이해못하는 사람 머리를 의심 - 김무성에게 한말이지만 사실 대다수 국민은 이해못합니다.
창조경제처럼 구체적인게 하나도 없어요
2. 대선도 아니고 총선에서 후보토론 중계도 없는 상황에서 정책은 절대 안먹힙니다.
3. 공약이 직접 와닿는게 하나도 없어요 - 무상급식처럼 - 뜬구름 잡는 소리나 하고 앉았습니다.
4. 안철수에대한 그 막말들 - 결국 수도권 후보단일화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솔직히 속은 시원했지만 , 생각해보면 정말 품위없고 격조없는 막말투성이였습니다.
5. 지가 무슨 정치9단이라고 안철수만 빼고 뒤로 정치공작 하다가 아무것도 못해내고
국민의당 지지만 높혔어요
6. 지금 김종인은 전혀 언론에서 다뤄주지도 않고 오히려 강봉균에게 처발리고 있습니다.
7. 셀프공천으로 완전 남녀노소 모두에게 노망난 노인네로 이미지가 정착했습니다.
8. 전통지지층도 싫어하고 호남도 싫어하고 , 새누리도 싫어하는 그냥 철새로 전락했습니다.
9. 후보끼리 연대조차 못하게 만들고 , 정의당과의 진보세력 연대도 반대하여 엉망진창이 되었습니다.
10. 문재인도 참여정부때 신문 뉴스 자주 나오고 해도 얼굴 매칭은 전혀 안되었어요 그만큼 전국민이 아는 사람이
된다는건 힘든일입니다. 대기업이 엄청난 광고비를 쏟아붇는 것도 그런 이유구여 .
김종인은 정치 관심있는 사람들외엔 아무도 얼굴 매칭 안되어 김종인 얼굴로 국민을 상대로한 선거를 치룬다는건 미친짓입니다.
11. 너무 나이가 많아서 젊은층에겐 구태 낡은 이미지 밖에 없어서 전혀 어필이 안됩니다.
젊은층 투표율을 높혀야 하는데 전혀 아무런 정책이 없습니다.
12. 세월호 , 국정화 , 위안부 협상등 2-40대를 자극할만한 일들이 먹히지도 않는 경제심판 때문에 잊혀져 버렸어요
잊혀져가므로 자꾸 상기시켜야 할 일들이 화제거리도 안되는 경제심판 한다고 거론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뜨거워져야 투표장에 가는 법입니다. 탄핵처럼여 .
13. 경제심판론은 원래 안먹힙니다. 왜냐면 언제는 머 서민경제가 좋았습니까 맨날 힘들었지 .
특히 질게 뻔한 야당이 하는 공약은 진짜 空約 이란걸 누구나 다 압니다.
14 공천이 정말 엉망입니다. 이거 어떻게 책임질겁니까 .
15. 국보위 출신 - 이건 친일파 명단처럼 엄청난 후세에 남을 일입니다. 국보위가 먼지 모르는 분들은 검색해세여
광주에서 국보위 출신이 외치는건 정말 역효과입니다. 민주주의의 성지인 광주에서 말입니다.
16 .철새중에 철새 , 비례대표 4번 거의 16년인가여 .. 법안발의 0건 입니다. 심지어 다른 사람 법안에 이름 올린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냥 놀고먹은 겁니다. 국민세금으로 . 박근혜 대선당시 외에 김종인은 일반사람들에겐 그냥 듣보잡이였구여 .
솔직히 얼굴매칭된건 이번 민주당으로 왔을때입니다.
17. 등신같은 사퇴파문으로 스스로 경제이슈를 망쳐놓았습니다. 비례2번이 멉니까
게다가 왜 DJ 는 들먹이면서 DJ 같은 정치는 안한다 ..... 미친거 아닙니까 호남민심이 이때부터 크게 돌아섰어요
18. 김종인은 지금 존재감 자체가 없습니다. 그냥 노욕 노인네로 전락한겁니다.
김종인을 지지하는 층 자체가 없어졌어요 . 경제할배 라는 애칭으로 모든 지지층을 하나로 묶을 수 있었는데 ...
진보도 싫어하고 보수도 싫어하고 새누리도 싫어하고 국민의당도 싫어하고 무당층도 싫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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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힘들다.................. 개인적으론 지금이라도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양새가 그러니 그냥 젤 잘하는 안철수 욕이나 하고 , 박근혜 욕도 좀 하고 하면서
돌아다니지 말고 , 쓸데없는 소리 씨부리지 말구여. 지껄이려면 제발 생각 좀 하고 씨부렸스면 하는 마음입니다.
정말 두고두고 골치덩어리 입니다.
안철수 갔더니 더한 인간이 온 느낌입니다.
보나마다 총선후 공당이니 당연히 비판도 하고 할건데 그럼 바로 비례도 사퇴하고
대선때에 또 어디로 붙어먹을지 모를 사람입니다.
이상 모든 한풀이를 이 글에 다 썼네여.....
앞으론 자제하겠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