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필기에도 나오는 것으로 아는데요.
기본을 전방주시로 하지만
주변 차량흐름도 확인해야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위해
전방+룸미러+사이드미러
다 봐야합니다.
실제로도 전 선행하는 차량들과 거리를 확인하고
룸 + 좌우 확인할때도 있으며
항상 룸미러를 힐끔거리며 체크합니다.
내 뒤에 어떤차량이 어떻게 올지 알 수 없지않습니까?
다만 여기서 중요한건 차간거리 확보와 전방주시는 기본입니다.
룸미러나 사이드 보다가 앞차 꿍하는건 어처구니 없자나요.
이것이 왜 중요한가 하면
1. 사각지대 최소화(사고위험 감소)
2. 돌발 상황 발생대처
차라는 물건은 다들 아시고 계시듯 엄청 위험한 물건입니다.
가능한한 8방향에서 무슨일이 있는지 캐치가 필요하지요.
심지어 룸미러는 사이드미러 처럼 좁은 시야가 아닙니다.
전방을 보는 것 처럼 후방의 상황을 볼 수 있기때문에
특히 차로변경시 전방->룸미러->사이드미러 순으로 체크를 하는편입니다.
그래서 저도 차량 주행시 음악볼륨을 수시로 바꿉니다.
(그냥 안듣는게 가장 안전하지만 매일같이 하는 출퇴근이 너무 지루하기에.....)
결론 : 방어운전이 가장 중요하지만 나혼자 방어한다고 피할 수 없는 사고를 위하여
룸미러를 수시로 봐주는 습관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추신 : 주관적인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