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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으로 보이시는데 참 귀감이 ㅠㅠㅠ
한참 젊은 수꼴대장 울 아버지 생각에 더 존경스럽네요 ㅠㅠㅠ
감천동 거리를 지나다니다 길 건너편 할아버지가 손짓을 해서 급히 뛰어갔습니다.
"젊은 친구 고생많네, 인터넷으로 다봤어. 출마선언문도. 꼭 정권교체도 하고, 당신이 꼭 당선되소. 내가 가는 경로당에 다 말해놓을테니까. 일부러 내가 안가는 경로당가서도 이야기하고 있어."
이렇게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은 만나면 가끔 울컥울컥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음...
뜬금없지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돈, 사랑, 친구, 집, 가족... 등등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는 '내가 관심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야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자세가 되거든요. 저는 사하에 와서 정말 많은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저를 홍보해주시고 계시니까요. 민심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격렬한 쏠림현상이 있을 겁니다. 막판까지 저는 지지율을 끌어올릴 겁니다.
결과는 여의도로 향해 있을 겁니다. 할아버지도 행복한 노인종합복지관을 건립하고 어르신 택배 등 노년층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겠습니다.
With 농협 356-1124-4996-93 (예금주 최선호)
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96031267127993&set=a.1075826015815185.1073741850.100001633897795&type=3&the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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