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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분이 댓글에
할머니 팔아서 베오베가고싶었냐 라고 써주셨는데
저 할머니팔아서 베오베욕심 전혀없습니다 할머니까지 팔아가면서 베오베가고싶진않구요
할머니는 돌아가신지 3년되셨어요 할아버지는 2002년에 돌아가셨고
부모님은 제 기억에 없구요 따른건 다괜찮은데 돌아가신할머니팔아 베오베가고싶지않으니까
할머니 욕좀하지말아주세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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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안계시며, 할머니팔아서 베오베가고 싶진않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 얘기를 왜 시작했는지 궁금하신 분 계실겁니다.
지난 17일에 시발왜안생겨님이 이런 글을 써서 베오베를 갑니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4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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