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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ports_7046
    작성자 : 경기분석
    추천 : 15
    조회수 : 921
    IP : 58.225.***.159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07/07/22 22:41:47
    http://todayhumor.com/?sports_7046 모바일
    오늘 이란 & 한국 경기 대략 분석.
    예선전에서 계속 되는 수비 불안이 없어짐. 김치우 오범석이 사이드에서 밀고 들어오는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차단. 중간중간 김진규 선수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무난. 
    다만 강민석 선수는 사이드에 치중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타이밍에 중앙을 비우거나 선수를 놓치는 일이
    발생. 

     김치우 선수와 오범석 선수의 공격적인 모습에 있어서도 합격점에 닿았다. 

    미드필더의 손대호와 김상식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모습을 보임. 특히 수비의 커버 플레이나 
    역습점에 있어서 상대편 공격수를 계속 적으로 잡아주는 모습을 보임. 
     
     김정우는 전반적으로 예전에 김두현과 - 김남일의 중간 점에 있을때의 플레이가 더 좋았다고 평가함. 
    개인적으로 김정우의 패스를 참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김두현이 제 컨디션을 찾는다면 글쌔....

     이동국 - 나쁘지 않은 플레이. 계속 압박하는 부담감. 거기에 보로로 이적후 장신에 비해 사이드로 
    움직이거나 뒤로 쳐저서 하는 플레이를 주로 보여주는 듯. 보로에서의 활약이 어느정도 기대됨. 

     이천수 - 염기훈 
    좌우를 훓고 지나가는 공격점 교차. 이천수는 매번 그랬듯 최상의 플레이었고, 염기훈 또한 마찬가지. 
    박지성이 돌아온다면 절정에 달하는 라인을 만들수 있을탠대 라는 생각.


    1. 전반전. 


    선발 라인업. 

    ------------이동국------------
    염기훈-----------------이천수-
    ------------김정우------------
    ------------------------------
    --------손대호----김상식------
    ------------------------------
    김치우--김진규---강민석-오범석
    -------------------------------
    -------------이운재------------


     전반 시작과 동시에 이란의 거친공략에도 수비라인 꿋꿋하게 버텨줌. 20분 이후로 수비라인이 센터 까지 
    올라가고 동시에 김상식과 손대호의 수비 부담이 덜어지며 좌우 그리고 김정우의 공격라인이 활로를 찾아감. 
     
     전반적인 수비 라인은 최근 경기 중에서 가장 멋진 경기였는 듯. 시기 적절한 상황판단과 미드필더- 윙어와의 연계 수비는 배어벡호 출범 이후 최고조 였던 경기. 

     공격적인 진행 방향.
     오히려 이동국이 좌우 사이드를 이용. 아니면 김정우의 라인 까지 내려와 공격에 가담하고. 이천수가 사이드로 들어가면 염기훈이 중앙으로 커버하고 김정우가 그 빈 공간을 매워주고, 염기훈이 공을 잡으면 이동국이 중앙을 커버 그리고 그 아래서 김정우와 이천수가 아래서 2선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줌. 

     계속되는 이란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한국 수비와 노련한 운재형님이 계속 적으로 상황판단을 빠르게 내림
    으로 이란의 결정적 찬스가 무산. 김치우와 김진규의 협력 플레이와 오범석의 강압적인 수비 자세가 상대편에게 독으로 작용. 강민석 선수는 아쉬운 점이 많음. 중앙수비수 임에도 사이드에 많이 치중하는 모습.

     카리미 선수와 하세미안 선수. 등등에게 자주 중앙을 내주는 실수. 


    2. 후반전. 

     후반 선수 교체 라인업. 

     -----------조재진-------------
     -이천수----------------최성국- 
     -----------김정우-------------
     ------------------------------
     -----------------손대호-------
     ---------김상식---------------
     ------------------------------
     김치우--김진규---강민석-오범석
     -------------------------------
     -------------이운재------------


     전반전과는 달리 이동국을 빼고 조재진을 투입. 조재진이 들어가자 초반 염기훈과 이천수는 스위칭을
    자제하고 양 윙어로써 염두에 두고 시작함. 
     
     김정우는 공격에 가담하기 보단 2선으로 내려와 좌우로 빠른 연계 플레이 몰입. 김상식과 손대호는 
    압박에 치중하기 보다. 오범석과 김치우의 빈공간을 지속적으로 커버 플레이. 

     이동국이 좌우와의 스위칭 플레이에 능한대 비에 조재진 선수는 전통적인 타켓형임으로 초반 경기의 좌우 스위칭보다는 전형적인 한국 전술. - 좌우 선 공격후 크로스에 이은 득점. 

     세트 플레이 에서 이란 수비수들의 큰 키가 약점으로 먹힌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뽀록발인지 허리 높이의 낮은 크로스를 사용. 

     오범석은 후반 교체 들어온 이란의 7번 잔디를 침착하게 막아냄. 특히 김치우와 오범석은 상대적으로 저돌적으로 몸으로 교묘하게 반칙하는 이란 윙어들을 철저하게 몸으로 갚아주며 수비. 오범석 선수와 김치우 선수가 사이드를 돌파하려는 이란 선수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고 경기 하여 수월한 경기를 운영함. 

     3. 연장전 & 승부차기. 

     교체 - 손대호 - 김두현. 

     제 컨디션이 아닌 김두현을 넣고 손대호를 넣음. 연장 후반 직전에 체력이 비축된 김두현 선수를 투입
    했으나. 김두현 선수는 여전히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함. 아쉬움이 묻어나는 경기였음. 

     연장 끝나기 직전 이란은 키퍼를 교체 하여 승부차기를 염두에 두는 작전을 피고. 공격수 부터 모두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오게 하는 전술을 폈으나. 이운재의 선방에 게임을 짐. 

     차라리 다른 선수와 카리미를 교체 하였음이 나쁘지 않았나 싶다. 


    4.전체적 총평.

     여전히 한국 공격의 물꼬를 틀만한 선수가 없음이 아쉽다. 일본의 미드필더 중심이 슌스케이고 호주의 
    케이힐과 비두카가 있다면 한국의 중심이었던 박지성과 - 김두현 선수가 없다. 이천수 선수는 중앙에 있기
    보다 윙에 있을때 더 빛을 발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4 - 3 - 3에서 전술적으로 가장 중요한 선수인. 

     미드필드의 정점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김정우 선수가 그 대체에 있어 잘 활동해 주고있으나. 원래 수비
    적인 포지션에서 뛰던 선수라던 점이 경험 부족으로 나타나는 듯함. 

     네덜란드의 4-3-3이 그러했듯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것은 중앙공격수와 윙 그리고 모든 경기
    중앙 톱니 바퀴가 없다는 점이 아쉬웠던 경기였음. 

     배어백 감독이 지금은 수비 라인이 미숙하다며 많이 언론을 통해 맞고 있지만. 앞으로 2~4년 후를 생각
    해보면 오히려 지금의 고통은 잠깐 일듯 하다는 생각을 해봄. 

     그나저나 운재형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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