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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70454
    작성자 : 올라쿠바
    추천 : 4
    조회수 : 1229
    IP : 203.232.***.231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5/09/02 20:28:31
    http://todayhumor.com/?car_70454 모바일
    현기차가 볼보를 인수 했었더라면..?
     
    수면아래서 잠잠하던 현기차 위기론이 요즘 부쩍 수면위로 떠올라서 부각되는듯 하네요.
    아마도 그 시발점이 '삼성동 부지 10조 투자' 사건이겠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뭐 언론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 하며 구렁이 담넘듯이 넘어가 버렸지만...
     
     
    볼보가 경제위기로 자동차 부문을 포드에 매각할때 매각가격이 약 7조 안팎이라고 합니다.
    몇년전 다시 포드가 볼보를 중국의 지리자동차에 매각한 가격이 약 2조원 입니다.
     
    이태리의 피아트가 미국의 크라이슬러 잔여주식 41.5%를 사들여 완전인수를 한 가격은 약 4조입니다.
     
    포드가 영국의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사들인 가격은 약 6조 입니다.
    포드가 인도의 타타자동차에 이 두회사를 다시 매각한 가격은 3조가 채되지 않는 23억불 입니다.
     
    인도의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한 가격은 5천억이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만약 현기차가 볼보를 인수했더라면...??
    포드의 경우를 보면 인수만 한다고 다 잘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나름 명성을 유지하던 랜드로버, 재규어, 볼보를 인수해서 꽤 손해를 보고 되팔았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랜드로버,재규어, 볼보가 포드의 품을 떠나 새로운 주인을 만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이 새로운 비상을 하고 있으니..
    아마 포드의 이름을 지우고 현기차의 이름을 넣었어도 결과는 비슷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가 다시 재기할수 있었던 이유는
    회사가 위기에 처해서 문을 닫을때까지도 잃지 않고 보존했던 정체성이 있었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그 정체성을 신뢰하고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현기차의 정체성을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싸고 좋은차' 정도일까요?
    현기차의 정체성이 불분명하고..혼재되어 있으니 현기차가 다른 회사를 인수했더라도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주고 발전시켜 나갔으리란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요즘 보면, 볼보의 도약이 눈부십니다.
    새로운 파워트레인 체제 완성과 새디자인이 시장에 먹혀들면서 유럽, 중국,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창조에 목말라하는 현기차를 생각하면 볼보의 눈부신 재도약이 그냥 부러움에 그치지는 않습니다.
     
    현기차의 국내소비자 대응이 그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소통을 이야기하고, 갑작스럽게 공식적인 판매가 인하뉴스도 뜨고..
    그러나 현기차는 혼자 바쁘게 몸달아서 움직이는데..긍정적으로 느껴지는건 없습니다. '핵심을 벗어난 대응'
    아마 대다수 소비자의 생각이 저랑 비슷하리라 봅니다.
     
    qm3,티볼리에 이어, 임팔라, 스파크의 돌풍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좀 더 많은 현기차 대항마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독과점은 소비자는 물론이고 기업에게도 결코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습니다.
     
    시간이 그리 많이 남은거 같지 않습니다.
    이대로라면 현기차는 독과점으로 거둬들인 유무형의 이익보다 더 큰 손실과 노력을 감당해야 할것입니다.
    변화해야 하는데..지금의 방식은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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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9/02 20:37:59  39.7.***.132  꾸베씨  55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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