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지난 대선을 놓고
'국정원 등이 개입한 댓글 여론조작이다.'
'아니다.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개표조작이다.' 라고 했습니다.
아닙니다. 지난대선은 과거 3.15부정선거- 6.8부정선거- 4.27부정선거 처럼
국정원, 선관위 등 국가권력을 총동원한 여론조작+투표조작+개표조작+전산조작+사후조작의 총체적 부정선거 였습니다.
[장님이 코끼리 만지듯이] 일부를 보고 전체를 판단하는 큰 실수를 하는 것 입니다.
다음 아고라-[충격실화] 대선부정선거는 [빽 투 더 퓨쳐] 였다..........
그럼 이번엔 어떻게 될까요?
총선은 수 백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정도로 박빙인 지역구가 많습니다.
하여 참관과 수개표,재확인이 강화되어 들통날 위험이 큰 개표조작 보단, 사전에 투표조작에 집중할 것으로 봅니다.
참고로 대량으로 인쇄되는 당일투표용지는 진위여부를 구별할 수 있는 일련번호나 위조방지책이 거의 없습니다.
말 그대로 대량으로 복사나 인쇄하여 밀어넣어도 투표/개표과정에서 걸러내거나 재검표를 해도 대책이 없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매 주 수 백~수 천 만장이 발행되는 로또복권보다 못하다는 말입니다.
선거조작위원회는 이런 허술하고 허접한 투표용지를 그대로 고수하는 이유가 뭘까요? 공범이기 때문입니다.
[위조방지용지, QR코드 등 각 종 식별장치가 있는 로또복권]
로또보다 더 중요한 투표용지는 위조와 진위여부 식별면에서 허접하기 짝이 없습니다.
또 하나 투표소의 기표대 입니다.
우리는 [비밀투표] 원칙을 강조하면서 기표대에 가림막을 설치하여 패쇄형으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부정과 비리는 어둡고 감춰진 곳을 더 좋아하기 마련입니다. 다른나라처럼 반 개방형으로 하면 오히려 기표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투표용지 빼돌리기나 바꿔치기, 여러장 겹치기, 기표사진 촬영 등 많은 부정의 소지를 예방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다른 나라처럼 기표대를 변경하기로 하고선 왜, 그대로 가는 걸까요?
6월 지방선거부터 기표대 가림막 없어진다
뉴시스-기사입력
2014-02-11 14:36 | 최종수정
2014-02-11 15:05
마지막으로 투표함입니다.
19대 때 허접한 종이(골판지)투표함에 비하면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투표함은 튼튼하다는 것 빼고는 좋아 진 것이 없습니다.....ㅠ.ㅠ
아래처럼 [홀로그램스티커], [일회용자물쇠],[특수봉인스티커] 등을 사용하더라도 지금처럼 [선거조작위원회]가 가세한
부정선거에서 떼어내고 새것으로 다시 부착하면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습니까? 눈 뜨고 당하는 것 이죠.
그나마 지금 시스템에서 부정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아래처럼 [봉인스티커]에 서명을 스티커 가운데 할 것이 아니라 테두리에 하여 투표함에 함께 표시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투표소에서 봉인후 사진촬영을 하여 개표소에 있는 참관인에게 전송하여 개함 전에 비교확인토록 하는 것 입니다.
아무튼 수 십 년간 선거관리를 했다는 헌법기관이
아직도 이런 허접한 시스템을 고수하는 것은 서두에 말한대로 부정선거의 주체중 하나가 [선거조작위원회]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부정으로 조작된 선거가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것 입니다.
정치권력과 기득권세력이 작당하고 나서서 부정,부패로 민주주의 근간인 선거까지 조작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현실에서 똑똑히 보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 다시 재현될 조작된 선거는 우리 미래와 희망까지 송두리째 빼앗아 버릴 것 입니다.....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