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지자를 결집시켜야 하는 시점입니다.

 선거가 다 왔어요. 김할배 나와봐야 국민당 새누리당 찍을 노인네들이 민주당 안 찍습니다. 그 사람들에게 최고 전략은 투표포기하게 만드는 거고 그러려면 할배 안 보이는 게 낫습니다. 

 민주당 지지자들 할배 극혐합니다. 돌아다녀 봐야 표만 떨어져요.

 할배가 광주 가서 민주당 안 변한다 헛소리 하는 건 할배는 호남이 민주당이 너무 강성이라 지지 안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미친 거죠.

 종편 보고 상황판단하고 근처에 새누리 성향 인간들과만 소통하니 호남이 민주당이 보수적이지 않고 새누리 반대만 해서 그리고 소위 운동권 스탈이라 안 찍는다고 보는 건데. 실제 호남 어르신들은 약해 빠져서 새누리에 끌려만 다닌다고 안 찍는 겁니다.

 그래서 김종인이 우클릭 시작하면서 호남서 지지가 빠진 거에요.

 미친 할배가 표절 1번 여자교수 데리고 광주 가서 집중유세했단 게 그 증거고 민주당 과거로 안 돌아가게 한단 게 그 증겁니다.

 제 주변 호남 어르신들 할배 민정당 냄세 나고 박근혜 부하였다고 싫어합니다.

 그 좋아하는 중도 많은 수도권 돌고 호남은 김홍걸씨와 정청래에게 맞기는 편이 났습니다.

 문재인도 한 번은 가서 분열해서 죄송하다고 사죄하고.

 그리고 그냥 할배는 챙길 만큼 챙겼으니 그냥 집에서 쉬시는 걸로.

 병이라도 나서 드러누웠음 좋겠고만 늙은이 왜이리 기운도 좋은지.

 지금 호남이 비상인데 자꾸 가서 표만 떨어뜨리고 욕먹을 인터뷰만 하니 환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