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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04283
    작성자 : 쿠커티
    추천 : 1
    조회수 : 542
    IP : 122.35.***.26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6/04/03 00:13:25
    http://todayhumor.com/?sisa_704283 모바일
    미래 한국정치는 일본식 1당독재 계파싸움의 장이 될 것입니다.
    "야권 분열의 책임이 국민의당 때문이다." "더민주의 무능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이런 갑논을박은 차치하고
    이제 대한민국은 자민당이라는 거대 수구보수세력이 사실상 일당 독재를 하고 경쟁이라는 것은 당내
    계파간의 파벌싸움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일본식 1당독재(혹은 공명당과의 연립 보수정권) 정치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게 결코 좋은 변화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지금 흐름은 그렇게 보이는데
    형식상 의회내각제와 대통령 중심제는 다르므로 당권을 잡았고 계파의 파워가 있다고 해도
    국민에게 인기가 없는 계파의 리더는 아무리 당내 권력을 장악해도 형식상 대통령이 될 수 없다는게 하나의 변수긴 한데......

    유권자들의 비율 자체가 갈수록  노령층은 늘고 젊은층은 줄어드는데 고령층일수록 
    "투표날이면 기어서라도 하겠다"는 적극적 투표자가 많고 젊은 층일수록 `쿨함`을 추구하기에
    보수정당의 집권과 세력확장은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네요.

    박근혜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보수 콘크리트 지지층은 당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계파의
    우두머리라면 무조건적으로 밀어주는 경향이 있으므로 대통령 선거도 미래 한국사회에서는
    요식행위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변수가 있다면 한줌도 안되는 지지를 받는 야당 후보가 아니라 이인제처럼 보수여당 계파싸움에
    밀린 야심가가 탈당을 하는 여-여 싸움이 되겠지요.

     당시에는 보수여당 표가 분산이 되는 효과가 컸지만 미래사회에서는 분산이 되더라도
    한 줌도 안되는 야당후보는 우습게 이길 것입니다.

     미래 한국사회는 새누리당 내에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여러 계파가 경쟁을 통해서 시민들 목소리가
    조금이라도 전달되기를 바라는 것 외에 뾰족한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이 글을 보고서 '지나친 비관주의' '어그로냐' 이런식으로 받아들인다고 해서 이런 큰 흐름이 바뀔까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런 미래의 일에 어떻게 대비하느냐가 될 겁니다. 

     지금이야 아직 야당이 파워가 있지만 1당 독재가 확실시 되는 미래사회에서는 정권교체를 단념하고 
     새누리당 내부의 계파에 조금이라도 진보적이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세력이 진출하는 것이 
     어쩌면 유일한 대안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대안은 그것 뿐이지만 여러 뜻있는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생각하면 더 좋은 대안이
    나올 수도 있지요. 우리가 할 일은 그것이지 이 거대한 흐름을 바꿀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야당이 필요한 역할은 어차피 불가능할 '정권교체 '정부여당 심판론'으로
    국회 과반수를 노리는 거대 야당이 아니라 선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소수 여당의 집합이 작은 목소리라고
     할지라도 확실한 목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4/03 00:30:53  223.62.***.111  큰뿌리  648051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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