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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가 의뢰 중개인과의 첫 대면한 무량수 >
<뉘른베르크, 독일 전경>
위 사진에서 바로 위에 이름이 나오지 않은 파란 네모 상자가 함부르크 입니다. 그 아래에 위치한 도시가 바로 뉘른베르크 입니다.
이 뉘른베르크는 어떤 도시일까요?
관련된 정보를 찾아보았더니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뉘른베르크의 재판(Nurnberger Prozesse)이 더군요.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제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나치 독일을 이끌었던 전범들이 재판을 받게 됩니다. 여러 죄목이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유태인 학살'입니다. 이런 재판이 이루어진 곳이 바로 독일의 뉘른베르크이고, 여기서 열린 재판을 뉘른베르크의 재판이라고 합니다.
이를 주제로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습니다. 1961년과 2000년 두번에 걸쳐서 이 재판을 주제로 영화가 만들어졌습니다. 흥행을 했는지는 잘모르겠더군요. ㅡㅡa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이 그 주인공입니다.
휴대용 시계입니다. 이 시계를 만든 사람은 Peter Henlein(페터헨라인) 이 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1479년 또는 1480년에 태어났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인물은 뉘른베르크에서 활동하던 시계공 이라고 합니다. 종종 휴대용 시계에 대한 생각을 했었고, 결국 그가 만들어낸 휴대용 시계를 뉘른베르크의 달걀로 부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검색하면 이 정보가 나오긴 합니다만 제작한 인물에 대해서는 엉뚱한 사람으로 연결시켜 놓았더군요. ㅡㅡa
두산엔싸이버 백과니까 두산의 잘못이려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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