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저 확 까놓고 김포을 정하영 선거 사무실 자봉입니답.
sns를 잘 하지도 못하고, 커뮤니티도 잘 안합니다.
아무 재주도 없지만, 정하영 후보를 꼭 돕고 싶기에...
오유에 가입도 했습니다. ㅠㅠ
정하영 후보는 새누리 생닭 선생 홍철호와 격전을 벌이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1만 2천 여 마리의 생닭을 노인정에 기부해 선거법 논란이 있는
**금권선거**라는 **불의**와 맞서고 있는 정직한 후보입니다.
그리고 또 싸우는 것이 있습니다.
선거 캠프와의 싸움... ㅠㅠ;;;;
김포을은 신도시로 젊은 부부들, 갓난쟁이를 키우는 아기 엄마가 많은 주택가 밀집 지역임다.
그래서 후보는 시끄러운 유세를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ㅠㅠ
"시민들이 각자의 삶의 공간에서 소음에서 보호받을 권리를 존중하는 것,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것, 그것이 곧 정치다."
이런 정신 빠진 소리를 하고 계심다. ㅠㅠ
더불어 유세단과 함께 시끌벅적, 요란법석 난리인 이 선거철에...
인지도도 떨지는 후보가
새누리 현역을 상대로
생목으로 외로이 혼자서 유세를 하다니...
선거캠프에서는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내일은 4.3제주항쟁 기념일이네요. 조용한 선거로 기념할 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여하튼 김포을에 시끄러운 선거유세 노랫소리 들으시면 이쪽으로 꼭 신고하세요.
정하영 후보 페이스북, 블로그로요... ㅠㅠ
(김포갑은 아무 상관 없음다. 김포을만 해당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