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과거 대선에서 문재인을 지지하고 찍으려고 했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생겨 악수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뒤에. 유세현장에서 또 악수할 기회가 생겼는데..
가까이 가지 않고 멀리서 지켜만 봤습니다.
최근 거리유세 하시는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스케줄이 무지 빠듯하죠.
1분 1초가 아깝게 느껴질꺼에요.
한사람 악수하면 5~20명 이상의 표를 효과를 냅니다.
누군가 악수하고 이야기 한두마디 나누는건
그 사람의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홍보하게되고.
그 주변사람들도 결국 또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기때문이죠;
그런 중요한 시간이 될수있는 거리유세에서 한번더 기회가 생기더라도..
양보하는게 어떨까 라는 생각이 문듯 들었었어요.
난 이미 지지하고있으니.. 차라리 한번도 악수 못해본분들, 새누리를 지지하고있거나 찍으려고 했던분들
돌릴수있는 기회가 될수도있는것을..
어떤 상점에 들렀는데 그 상인은 바쁘신데 안오셔두된다 난 이미 지지하고 찍을 생각이니..
다른데 가셔두 된다고 후딱 돌려보내시는 상인분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가까이 하고 싶은데 멀리서 바라보며..
가까이 가지 못하는 마음이 먹먹해지고 저려오더군요 ㅠㅠ
결론은 배부른 소리겠죠 -_-;;; 얼굴도 못보신분들도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