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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국에선 못 있겠는거지?
최근 큰 아픔을 겪은 티아라가 내년 일본 아레나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2일 오전 “EMI JAPAN과 J-ROCK이 티아라와 내년에 모든 아티스트의 꿈의 콘서트인 아레나 투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티아라의 일본소속사로 이번 투어를 통해 15만 관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6월부터 일본 투어콘서트를 펼쳤고 7월25,26일에는 도쿄 부도칸 공연장에서 일본 투어의 마지막을 성공적으로 장식했다. EMI JAPAN과 J-ROCK은 이 같은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 티아라 콘서트를 기획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이번 사태 이후 티아라가 조금 더 성숙해지고 조금 더 자기반성을 하며, 좋은 음악으로 서는 것만이 여러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하고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소연, 은정, 효민이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다섯 손가락’, ‘천 번째 남자’를 통해 개별 활동을 펼친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10월 말 ‘섹시 러브’(Sexy Love)를 발표할 예정이다.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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