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원구민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은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퇴근길에 바쁜 시민 여러분 은수미입니다.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드립니다.
들리세요? 버스속에 시민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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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3일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4월13일은 투표하는 날입니다.
4월13일은 여러분 국민이 이기느냐 아니면 일부 재벌 대기업이 이기느냐 그렇게 승부가 갈리는 날입니다.
4월13일 투표하는 날, 우리 청년들 서민들 그리고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이기느냐 아니면 일부 재벌 대기업 가진 사람들이 이기느냐 그것을 가르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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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제 투표로 말씀해주십시오.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우리나라를 수십년간 만드고 지키고 가꿔온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투표로 말해주십시오.
다시는 부모의 학력과 부모의 소득과 부모가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좌우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희망과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4.13투표로 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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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13 투표로 말해주십시오.
이제 더이상 재벌 대기업이 골목상권을 잡아먹고 전통시장을 무너뜨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4.13 투표로 직접 말해주십시오. 국민이신 여러분께서 직접 투표하여 말해주십시오.
더이상 우리의 소중한 청년들이 비정규직과 실업자로 떠도는 일이 없을 것이다.
여러분께서 직접 투표하셔서 여러분을 대리할 대리인을 뽑으셔서 말해주십시오.
대한민국 민주 공화국은 우리 국민이 주인인 나라이다. 더 이상 재벌 대기업 일부 강한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다 말해주십시오.
4.13 투표를 통해서 바로 대한민국 국민 성남시민 중원구민이 주인임을 말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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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투표는 힘이 쎕니다. 정치는 힘이 쎕니다. 제게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열심히 수십년간 일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이렇게 힘드냐, 정치 제대로 해라.
맞습니다. 정치는 힘이 쎕니다. 하지만 더 힘이 쎈 것은 그런 정치를 만드는 여러분의 투표입니다.
여러분 투표하셔서 제대로 된 정치만들고 정치인들에게 이 은수미같은 정치인들에게 명령하십시오.
서민을 위한, 약자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치해라. 너희들 밥그릇이 아닌 국민의 밥그릇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싸워라 명령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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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투표로 말씀하십시오. 4.13 여러분의 대리인을 뽑으셔서 말씀하십시오.
이제 우리아이들은 희망을 품고 날아오를 것이다.
이제 더이상 청년들은 비정규직과 실업자로 전전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더이상 골목상권 자영업자들은 수수료 압박에 고통받지 않을 것이다.
모든 기회는 공정할 것이며 평등할 것이다. 4.13 총선은 바로 우리나라의 불법과 불공정과 불평등을 없애는 시작이 될 것이다. 우리는 주인의 명령을 받는 정치인을 뽑아서 나라를 공정하게 만들것이다.
우리아이들의 미래를 열 것이다
청년들을 위해서 투자할 것이다.
이렇게 선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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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 투표로 하실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투표로 여러분을 위한 정치를 만들어주십시오. 저 기호2번 은수미, 국민을 위해서 성남시민을 위해서 중원구민을 위해서 사력을 다해 정치하고 싸우고 그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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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중원 구민 여러분,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도 아침마다 두근두근 새로운 희망과 새로운 열정을 가지고 눈을 뜨고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할 수 있는 그런 나라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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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4.13 투표가 바로 그런 서민의 나라 중산층의 나라 사람이 사는 공동체의 시작일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대리인을 뽑아주십시오. 여러분들을 대신한 정치인들을 뽑아주십시오.
여러분들을 위해서 싸울 기호 2번 더불어 민주당 은수미를 뽑아주시기 바랍니다.
저 온힘을 다해서 중원구민과 성남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온몸을 바쳐 사력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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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