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얘기는 어디서도 얘기하기싫었는데 자꾸 외국인노동자들 옹호하시는 사람들때문에 써봄 .본인은 20대가 된지금도 외국인노동자를보면 일단 피해가기바쁨 될수있도록 안마주치게..
본인은 초등학생때부터 경기도도 xx의 시골에살았었음(어디시인지는 밝히기 좀그럼) 그래서그런지 주변에 공장이많고 공장이많아서
시 인구비율이 한국인반 외국인반이었음
사건은 내가 초등학교 6학년떄일어났던일인데
같은아파트 단지에살던 연희(가명) 언니가 갑자기 연락도 두절하고 학교도 안나오는거임 . 결국 자퇴했음
별로 친하던언니는아니었고 시골이니까 같은아파트 단지살아서 가끔같이놀고 그랬던 언닌데
갑자기 안보이니까 되게 걱정돼는거임 .
그당시에 나한테 친언니가하나있었는데 우리언니는 연희언니 단짝이었음 그래서 언니가 몇달만에 원희언니랑 연락이닿았는데 . 원희언니가 잠깐 할얘기있다고 자기네 집으로오라는거였음
그래서 언니는 친한친구니까 당연히 그집으로 건너갔고 몇시간정도지난후 어둑어둑해질때쯤 집에돌아왔음
목빠지게 기달리고있던나는 원희언니 어디갔냐그러니까
언니가 되게 말하기 꺼려하더니 우물쭈물거리다가 절대안말함 . 그냥 뭔가에 충격먹은듯 "너는 알바아니야 "
라고 하고 자기방들어감
그뒤로 수상하게 여긴내가 언니는 어짜피 안말해줄꺼고 ..
그러다가 어느날 버스정류장에서 우리언니랑 같은학교 중학생들이 얘기하는걸 어쩌다 듣게 돼었는데
알고보니 원희언니가 학교안나왔던이유는 .. 강간을 당했던거임
학원끝나고 7시쯤 집가던 원희연니를 파키스탄 노동자가 끌고가서 범죄를저질렀음..
엎친데 덮친격으로 그언니 나이 중학교 3학년에 임신했음 . 결국그래서 어린나이에 애떼고 자취를 감춤
학교도 안나옴 .
그뒤로 그언니랑 우리언니도 연락끊기고 2년뒤 간간히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그러다가 파키스탄인가 근처 노동자 벌레새끼한테 또 당해서 아예 외국으로 이민가버렸다고함 자살했다는 소문도들리고 ..
외국으로 이민가고나서 정말 아예연락끊김 .. 어린나이에 얼마나 치욕스럽고
힘들었을까 .. 지금도 위로못해준게 마음에걸린다 ..
그 떄 당시 어렸을적이라 우리 언니랑 나는 슬프고 화나기 보다는
진짜 충격먹어서 아무말도못했음 .. 무서워서 애들끼리 뭉쳐다니구
.. 그 때가 한창 외국인 노동자들 말썽부릴시기었는데 우리동네는
땅값이싸고 개발지역이라 외국인들이 더많아서 진짜 동네가 흉흉했음 그뒤로 놀이터에서 놀고온다고 그러면
엄마가 절대 밖에못나가게함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그런일 종종발생해서
아예못나가게했음 학교끝나고 집 끝나고 집 반복돼서 살다가
내가 중학교 3학년이됬는데 그 떄 엄마가 이동네 안좋아서 진짜 못살겠다그러고 서울에 강북으로 이사를갔음 서울이라서 노동자나 더러운 애들은 별로 없었는데
내가어쩌다가 초딩떄 친구랑 연락이 닿은거임. 그래서 그친구 만나고싶고해서 다시 그 전에 살던동네로
놀러갔음 . 여전히 외국애들은 많았는데 더럽게시리 눈마주치면 윙크하고 몸훑어보고 장난아닌거임
초딩땐안그랬는데 조금컷다고 그러는건지 진짜 무섭고 징그러웠음 .. 친구잠깐 뭐가지러간다고 집들어가고
난 친구집앞에서 기달리는데 거기 버스정류장에 외국인들이 진짜 10명넘게? 바글바글대고 있었는데
시커먼것들이 다나만 쳐다보는거임.. 윙크하고 능글맞게 진짜 더러워보이고 징그러웠음
그래서 여기있으면 괜히 큰일날것같고 무서워서 옆에 마트앞 공터 쪽으로갔는데 슬슬 쫓아오는거..
난 마트앞이니까 별일 없겠지 하고있는데
내쪽으로와서 나둘러싸듯이 서서 못도망가게 잡는거임 .. 진짜 포위당했었음 막웃으면서 지들끼리 지껄이고
난이대로 죽는건가 싶었는데
그떄 갑자기 친구오빠가 내손잡고 걔네들사이에서 끌어내는거임 친구오빠 덩치도좀있고 고등학생이었는데
키가한 190? 진짜컷음 .. 난 눈물콧물다흘리면서 벌레들 뿌리치고 오빠한테 앵겨서 나오는데
진짜 그떄 타이밍이 절묘해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그대로 그 더러운 벌레들할테 끌려갔을꺼임 .
아니면 벌레들중에 칼갖고있던 애들이 오빠해꼬지했으면 .. 상상하기도싫음 그나마 집앞에 마트가있었으니까 망정이었지 골목길이나 공터같았으면 그대로 당해버렸을꺼임 당해서 그언니처럼 자살했을지도몰름 ..
10년지난 지금도 집 사정안좋아서 시골쪽으로 이사왔는데 역시나 외국인 노동자들 너무많음..버스 정류장쪽에 외국인이하는 편의점하나있는데 거기 외국인들 진짜많이몰림,버스타고 내리면 한 10명정도 몰려있는데
버스타고 내릴떄
모여있던애들 기다렸다는듯이 기분나쁘게 쳐다보고 쫓아옴
일부러 눈마주칠려고 쳐다보고 지나가면 올~ 이러면서 지들끼리 히히덕댐 . 주말이라고 남친만날려고 좀
꾸미고나가면 더심하게그럼 .버스안에서는 더심해짐 일부러 옆자리앉아서 말걸고 추근대고
밖에나가기 무서울정도임 날씨풀려서 밖에 조깅나가고싶은데 얘네들떄문에
나가기도무서움 열댓명이서 뭉쳐다니면서 마주치면 희롱하고 쫓아옴 거짓말아니라.. 내가 내나라살면서
왜이렇게까지 외국인들 눈치봐야돼는지 모르겠음.. 진짜 안당해본사람은 몰른다고 제발 그 바퀴벌레 쓰레기들 옹호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음 ... 외국인 옹호하는 사람들 정신차리시길 . 당신 혹은 당신주변인이 한번이라도 이런 쓰레기들한테 당해봤으면 그런소리 안나올꺼임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웃음밖에안나온다..
지금 자국민이 외국인노동자 . 그것도 불법체류자신분의
범죄자한테 성폭행, 잔혹하게 살인까지당했는데 아직도 모든외국인이 다그런건아니라고 싸잡아 비난하지말라고
오히려 분노하는사람들을 편협한 끓는냄비로 내모는 궤변을 늘어놓는거 정말보기싫음
외국인 노동자 싸잡아서 비난하면
그럼 조승희가 미국에서 연쇄살인 사건일으켯으니까 우리나라사람도 다병신이게? 이러는데
그떄는 우리나라 대통령도 나서서 사과했고 , 우리나라 국민들도 미안해하는 눈치였고 그뒤로 그런사건 안일어났음 그리고 재미교포들도 미국에서 엄청 핍박 받았음 . 근데
우리는 정말 10년전부터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 뺴낸다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자국민들
괴롭히고 강간하고 살인하고 그러면서 권리란 권리는 다누리고싶으니까 뭐만하면 시위하지 처벌은 솜방망이에
의료서비스 무상지원에 혜택까지 다누리면서 , 강간 , 살해한 외국인들 처벌할려그러면 인권단체에서
난리치지 불쌍한 외국인 노동자들 한국와서 힘들게 돈벌어가는데 도와주진 못할망정 인종차별하고 괴롭힌다고 ..
그런데,
정작 진짜 불쌍한사람이 누굴까?
자국땅에서 뼈빠지게 일하고 권리는 윗대가리 ,외국인노동자들한테 뻇기는 불쌍한 우리국민들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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