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걸음마 연습시키는 오빠

게시물ID : baby_7028

작성자 : 고지방우유★

추천 : 10

IP : 27.35.***.177

댓글 : 36개

등록시간 : 2015/04/04 16: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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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걸음마 연습시키는 오빠

https://youtu.be/9TEano4B9D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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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5/04/07 08:56:40 222.112.***.212 Ｏ＿Ｕ 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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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nd(2015-04-04 20:57:59)121.168.***.84추천 4

이거 올리러 왔는데 이미 올리셨군요^^

댓글 0개 ▲

★요구믹스(2015-04-05 02:41:23)61.255.***.23추천 63

으윽.. 사랑스러워..

댓글 0개 ▲

★람보의삶(2015-04-05 21:45:07)211.177.***.82추천 1

아가 걸을때마다 나도 들썩들썩...ㅋㅋ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4-07 08:56:40

viscus3.5(2015-04-07 09:06:39)223.33.***.116추천 5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합니다!

댓글 0개 ▲

수박귀신(2015-04-07 09:07:39)168.154.***.63추천 112

주저 앉은 동생 꽉 끌어안아서 다시 일으켜 세워 줄 때.... 아 정말 사랑스러움.......... 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qwaszx00(2015-04-07 09:16:23)222.106.***.187추천 134

댓글 0개 ▲

★익명z3552k(2015-04-07 09:27:33)39.7.***.11추천 168

1/주연이니?

댓글 0개 ▲

★nisy(2015-04-07 09:31:18)111.118.***.178추천 1

5959 이뻐죽겠당+.+

댓글 0개 ▲

STEMI(2015-04-07 09:51:09)211.228.***.27추천 0

나도 이런 오빠ㅡㅠㅠ

댓글 0개 ▲

캡틴티모★(2015-04-07 10:05:18)121.130.***.23추천 71

얼굴에 배개만올리면 다행인가요 얼굴에 방구끼고 도망가는게 오빠놈이었는데...

댓글 0개 ▲

★료후(2015-04-07 10:21:19)114.108.***.5추천 28

하지만 15년 후....

댓글 0개 ▲

★붙으면탈퇴!!!(2015-04-07 10:35:41)221.146.***.47추천 28

우리오빠는 둘째인 절 질투해서 엄마 안볼 때 저 밟고 지나갔대요ㅡ0ㅡ

댓글 0개 ▲

잘못들었슴돠(2015-04-07 10:38:58)124.197.***.167추천 0

배경음악처럼 내 심장이 아야야

댓글 0개 ▲

★메미(2015-04-07 11:04:58)211.117.***.139추천 44

우리오빠는 내가 애기때 울면
엎어놨다던대

댓글 0개 ▲

Velato(2015-04-07 11:20:14)203.231.***.78추천 7

그래서 전 오빠 의자에 이쑤시개 꽂은 적도 있....

여하간 저 오빠도 그렇고 애기도 그렇고 너무 예쁘네요 ㅜ_ㅜ 오구오구 예쁜 것들

댓글 0개 ▲

★돌아오셈(2015-04-07 11:23:57)1.239.***.214추천 1

아 사랑스러워요ㅠㅜ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ㅠㅠ

댓글 0개 ▲

★쥿돌이야(2015-04-07 11:39:38)108.162.***.123추천 3

요즘 15갤동생이 한창 걸음마 연습하는데 손잡고 걸으면 자기가 걷는게 뿌듯한지 깔깔깔 웃으면서 뛰어갑니다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ㅎㅎ 일찍태어나서 뭐든지 또래보다 2달은 느린데 걷는모습보면 아 이제 걱정안해도 되겠구나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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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날자798(2015-04-07 12:05:57)223.33.***.70추천 246

빨리 걸어다녀야 라면을 끓여다줄 수 있거든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4-07 12:06:04

[본인삭제]호박만두(2015-04-07 12:11:52)222.100.***.197추천 54

댓글 0개 ▲

★방긋웃는아이(2015-04-07 12:15:22)27.35.***.118추천 4

힐링된다.... 아빠미소 광대승천 ㅠㅠㅠㅠ

댓글 0개 ▲

베충잡는여인(2015-04-07 12:18:44)223.62.***.63추천 0

몇 없는 사촌오빠 중 한명은 내만보면 코피 냈는데..ㅜㅜ
완전 심쿵

댓글 0개 ▲

★가마니.(2015-04-07 12:23:23)1.244.***.169추천 0

오빠라 부르고 싶....너무 듬직행~.~

댓글 0개 ▲

[본인삭제]간결(2015-04-07 12:29:00)219.255.***.148추천 0

댓글 0개 ▲

약국(2015-04-07 12:29:06)211.202.***.166추천 0

감동 파괴당했어 ㅠㅜ괜히 댓글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굶지마쫌(2015-04-07 12:40:39)119.200.***.122추천 101

내가 우유먹여 키운(?) 은혜도 모르고 울오빤 내가 입 벌리고 자면 엄지발꼬락 입에 꽂아넣고 자빠지려고 하면 추진력을 실어주지! 하면서 등을 떠밀었는데ㅎㅎ

댓글 0개 ▲

얪OUT(2015-04-07 12:57:47)118.47.***.110추천 12

1 오빠 얼굴에 장난기 가득 ㅎㅎ

댓글 0개 ▲

쿠락(2015-04-07 13:00:09)121.129.***.4추천 7

저희집은 애들 방은 2층에 어른들 방은 아랫층에 있는데요, 오빠 방이 계단 바로 앞이었어요.
제가 2층에서 아랫층으로 내려올 때 잽싸게 쫓아와서 위에서 아래를 향해 침을 뱉곤 했지요.
정수리 위에 떨어지는 오빵의 침....아.....

오빠 밥에다 침 좀 뱉어줘 볼까봐요.

댓글 0개 ▲

★커스타드(2015-04-07 13:03:56)39.7.***.137추천 0

ㅜㅠ아이고 귀여워라

댓글 0개 ▲

지함(2015-04-07 13:10:07)220.73.***.148추천 35

제 남동생 제가 저렇게 키웠는데 ㅠㅠㅠ 못된시키 ㅠㅠㅠ

댓글 0개 ▲

오리자장구(2015-04-07 13:22:02)61.254.***.254추천 10

십년후 오유인이 된 동생:오빠새끼 썰 푼다

댓글 0개 ▲

설이.(2015-04-07 13:24:27)39.7.***.14추천 1

빨리걸어다녀야 심부름시킬수 있으니까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얼굴꽝몸매썅(2015-04-07 13:43:33)117.111.***.26추천 1

댓글 0개 ▲

[본인삭제]응가하라1994(2015-04-07 13:48:50)221.149.***.19추천 9

댓글 0개 ▲

[본인삭제]마린쿱스(2015-04-07 14:26:49)203.237.***.175추천 4

댓글 0개 ▲

[본인삭제]러(2015-04-07 14:31:35)112.223.***.59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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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부츠(2015-04-07 14:42:36)182.216.***.49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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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RT(2015-04-07 14:45:00)121.162.***.110추천 0

댓글 0개 ▲

penne(2015-04-07 15:28:04)14.32.***.165추천 21

저희 오빠도 저에게 한글을 가르쳤죠ㅋㅋㅋ
엄마랑 아빠랑 제 똥고집에 포기했는데 미취학 아동이던 오빠가 걱정하면서 미취학 아가이던 저를 앉혀두고 벽에 ㄱ ㄴ 붙여두고 가르쳤어요ㅋㅋ
그래서 전 중학교 때 설거지를 가르쳐주었는데 오빠가 어학연수가서 설거지 아르바이트를 해 보았다면서, 집안 설거지를 다 하면서 얼마나 설거지의 대가인지 자랑하길래 내가 가르쳤다는 사실을 까먹었군ㅋㅋ 하고 계속 하라고 시켰었죠.
가르친 걸 잘 써먹고 있는 걸 보면 보람찹니다.
저 오빠도 아기가 걸을 때마다 아주 행복할 듯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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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삼돌이(2015-04-07 16:25:28)39.7.***.245추천 19

아아 너무너무 훈훈한 광경인데
자전거랑 오토바이가 휙휙 다녀서 현역 3돌짜리 아기 아빠는 가슴이 철렁철렁합니다 ㅠㅡㅠ

댓글 0개 ▲

아로파(2015-04-07 16:46:05)175.193.***.31추천 0

십여년 후에 오빠랑 동생이랑 다퉜을때 저 영상 보여주면 바로 풀어질 것 같아요..ㅎㅎㅎ

댓글 0개 ▲

★궁딱이(2015-04-07 17:37:45)59.7.***.78추천 3

왜 눈물이 날라고 그러지 ㅎㅎ
너무 이뻐요

댓글 0개 ▲

★탁쏘(2015-04-07 21:09:47)69.196.***.133추천 0

저도 안전민감증인지 넓은 길 주위가 안보이는 카메라 앵글에 불안함이 섞이네요 ㅜㅜ

댓글 0개 ▲

곰징어(2015-04-07 22:21:21)125.136.***.41추천 0

감동을파괴하겠어!!

오빠:' 이게 빨리걸어야 심부름시키지..

댓글 0개 ▲

[본인삭제]바람부는강변(2015-04-08 02:04:32)182.213.***.102추천 0

댓글 0개 ▲

★Lunia(2015-04-08 08:54:31)223.62.***.158추천 0

동생이 아직 귀여울때군요ㅋㅋㅋㅋㅋ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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