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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0263
    작성자 : MadChocolat
    추천 : 1
    조회수 : 954
    IP : 203.226.***.3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7/15 03:41:05
    http://todayhumor.com/?panic_70263 모바일
    새벽에 자다가 이상한 꿈꾼 애기

    지금 자다가 꿈꿔서 일어나서 쓰는애기입니다

    별거아닐수도있지만야... 

    전 쫌 섬뜩해서

    꿈에서 제가 제방으로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어째된일인지  부모님은 다 주무시고 캄캄한 밤입니다.
    밖에서들어갈때는 낮이었는데 말이죠  그래서저는  부모님을 주무시는것을보며  제방에들어왔습니다

    제가 방에 들어오는순간  딱 이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귀신이 있다  라고요 

    그래서 컴퓨터를  키고  반야심경이랑  천수경을 틀려고 했습니다

    그때 아버지가 딱 일어나셔서 화장실에 가시면 서 묻습니다.

    뭐 하냐 라고

     그래서 저는  제방이 음산하다면서 제가 자는 곳

       -----창문------------------
    거울                            컴퓨터    
    잡동사니                     와 큰책상

     발오는곳                    


    잠자리 


                                       옷장     

    문------------------------ 


    실제로 제방모습입니다 폰때문에 양해 

    자는곳에 발대는곳를  가르키며 말했습니다.

    현실에는 커다란 벽거울이  컴퓨터쪽으로달려있는데  꿈에서는 작은거울이두개가 자는곳으로 향해있더라구요

    그걸 치우고

    왜그런말을했는지 모르겠지만  물이샌다고 말했습니다

    (집이오래 되서 제방에는 비가오면 습기차고 물이새기는 샙니다 )

    그리고 저는 컴퓨터가 다켜지자 앉아서 반야심경 부터 다운 받아틀려 했습니다

    어느순간  아버지는 사라져있고 어두컴컴해지는방안에는 저혼자

    막 몸도으슬으슬 추워지면 서 반야심경을 칠려해도 손가락도 잘안눌러지고 막 반야심경의 단어자체가 안쳐지더라구요 

    그순간에도 사방에서는 어둠이 저를 조여오듯이  더 어두컴컴 해지는데.  (막 어둠이 그냥 어두운게 아니라 찐득한데다가 꿈틀거리는 그런 어둠)

    그래서 잠시 시간 벌자 싶어서

    방에 불을 켰지만 제대로켜지지도않고

    깜빡이는데다가  8만원 주고산랜턴 두개도 안켜져서 포기하고 

    반야심경을 칠려고 다시 앉아서 타자를 쳤습니다

    겨울오듯이 추워지면서 어둠은계속 가까워지고

    저는 헉하면서 잠에서놀라듯이 깼면서 꿈은 종료 됬지만

    제가 자다가 놀라면서  깬적이 없거든요 등에식은땀도 나있고...섬뜩한 기분도 들어서

    그래서 폰으로 반야심경 무한반복 틀어놓고써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7/16 08:15:55  112.149.***.139  동네오빠  14400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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