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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0214
    작성자 : 청몽
    추천 : 50
    조회수 : 8262
    IP : 39.118.***.243
    댓글 : 63개
    등록시간 : 2014/07/14 00:35:55
    http://todayhumor.com/?panic_70214 모바일
    bgm) 혐) 신기한 생물들 16편





    오늘부터 bgm 클릭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재생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그 전에는 프로그램이 해줬는데 그게 사라졌어요. 

    전편링크


    여러분 제가 돌아왔어요.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 만든 게 6월초였으니 정말 한달도 더 됐네요.
    아예 오유 활동을 안 하진 않았지요. 부캐로 뛰었다고 합니다.   결국 부캐 덧글 개수가 더 많음.   작성자 잉여하네요. 
    아 물론 제 글에다가 부캐로 다른 사람인 척 댓글 달거나 추천을 하진 않습니다. 같은 아이피라서 추천도 안되요. 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쓰는데 이상하게 이젠 하루에 한편 만드는 게 너무 힘드네요. 
    쓰면 쓸수록 팔에서 내 에너지가 증발하는 느낌이랄까나요? 
    언제까지 이걸 계속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생물 수는 많긴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얘들도 점점 줄어가고...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죠.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얘들의 반만이라도 다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벌레2마리, 양서류 1마리, 해양생물 2마리, 갯벌생물 1마리네요.
    그닥 비주얼이 강력하다거나 그런 얘들은 별로 없네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의 얘들이에요. 
    스크롤 쫙쫙 내리셔도 별 상관.....없지는 않습니다. 
    잠깐 깜놀할 수준의 사진은 있긴 있어요.

    그럼 시작해보죠.





    1. Polyura sempronius

    1.JPG

    2.JPG

    학명은 Polyura Sempronius 별명은 Tailed Emperor 입니다. 

    사실 성충은 별 다른 특징은 없어요.
    날개길이가 대략 7.5cm ~ 8.5cm 정도 된다는 것 정도?  그 정도면 충분히 다른 것 같은데...?
    유충의 길이도 대략 5.5 cm 정도 됩니다. 
    작은 크기는 아니네요. 

    3.jpg

    호주 토종종이에요. 호주에서도 동부에만 살고 남부나 서쪽에서는 살지 않습니다. 

    4.jpg

    나비는 그냥 평범평범하게 생겼네요.

    그럼 이제 유충을 보죠.

    5.jpg

    6.jpg

    이렇듯 유충이 꽤나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크기도 아까 말했듯이 5.5cm 정도 됩니다. 

    꼭 만지면 독에 감염돼서 손이 퉁퉁 붓고, 땀이 나면서 발한이 오고, 그러다가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 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만져도 괜찮습니다. 
    아무런 해도 없습니다. 
    외피도 우둘투둘한 돌기만 나있고 가시나 이런 건 없습니다.

    7.jpg

    이건 고치사진입니다. 

    8.jpg

    고치사진...

    9.jpg

    다른 특징은 녹색의 색깔을 가진 나비 애벌레는 이 종이 호주의 나비 중 유일하다고 합니다. 

    특정 나무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데 도시때문에 그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특정나무는 호주 토속종은 wattles, illawarra Flame-tree, Lacebark, White Kurrajong이고 
    외래종은 Black Locust, False Acacia 입니다. 
    이 나무들에서만 서식하는데 문제는 도시에 이 나무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대기 오염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이 애벌레의 배설물은 나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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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좀 짧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좀 짧아요 ㅠㅠ
    왜들 그렇게 정보가 없는 지...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 생물로 넘어갑니다!




    2. 감자바리

    1.jpg

    2.jpg

    3.jpg

    꽤나 투박하게 생긴 물고기입니다. 

    학명은 Epinephelus tukula 이고 영어로는 potato cod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하면 감자 대구지요. 우리나라 말로도  감자바리구요.
    감자랑 무슨 관련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맛이 감자맛이 아닐까 싶네요. 


    4.jpg

    아시아나 호주 연안에 암초나 산호초 사이에서 삽니다. 
    IUCN 레드 리스트 등급 LC 입니다. 멸종할 걱정은 별로 없죠.


    5.jpg

    크기는 최대 3m 가까이 도달할 수 있고 무게는 110kg이 나가죠.
    굉장히 큰 어류입니다. 
    다행히 성격은 온순해서 공격성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6.jpg
     카메라 의식하는 3m 짜리 물고기 

    7.jpg

    먹이는 게, 물고기, 오징어, 문어, 랍스터 등등을 먹고 살아요.
    산호초 사이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먹이가 지나가면 낚아 채는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지만
    공격성은 없지만 이 아이랑 놀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8.jpg

    입술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성격이 온순하다해도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잘못하다가 꼬리치기에 한 대 맞으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9.jpg


    10.jpg

    12.jpg

    이 사진을 보면 왜 조심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지요.
    혹여나 물리기라도 하면.....



    춝처





    다음 생물은 벌레입니다.
    곤충 말고 벌레요.
    기대 되지 않나요?  뭐래




    3. Long-horned Orb Weaver


    1.jpg

    이게 무슨 생물이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사진에 거미줄과 orb weaver 라는 이름으로 짐작하면 거미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종의 학명은 Macracantha Arcuata 라고 합니다.


    2.jpg

    아직 발견되지 얼마 안되서 뿔의 용도는 잘 모릅니다. 
    대개 왜 그런지 추측도 잘 안되게 발달한 녀석들이 그렇듯 이 녀석도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죠.
    이 아이도 뭔가에 미쳐서 신나게 진화하다가 어느 날보니 자기자신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는 과잉진화의 일종일 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자기가 뭐 진화의 방향을 결정한 거 아니에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요.

    3.jpg

    사실 특징은 이게 다에요. 큰 뿔...
    그래서 일반적인 특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종은 Orb-weaver spider 라는 거미들의 하위종입니다.
    이 거미들의 과는 Araneidae 라고 불리죠.

    4.jpg

    Aranedae과는 거미의 과 중에서 3번째로 큰 과입니다.
    전체 종이 10000종이 넘고 거미 종 다양성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거미줄을 치는 거미들의 대부분이 이 과에 속하죠.
    사는 곳은 역시 전세계에 퍼져있구요.


    5.jpg

    orb weaver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 속하는 대부분의 거미들이 거미줄을 짜요.
    거미줄을 만드는 이유는 대부분 먹이를 잡기 위해서 이구요.


    6.jpg

    7.jpg

    이 과의 가장 오래된 거미는 백악기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이름은 Mesazygiella Dunlopoi 이구요. 오늘날에는 멸종했습니다.
    이 종이 모든 거미줄을 치는 거미의 조상격 되는 놈입니다.
    Araneidae, Tetragnathidae, Ulobridae라는 3과의 거미들이 모두 이 거미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거미줄의 유전자 분석을 해보니 세과가 공통 조상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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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yura chilensis

    1.jpg

    이 바위에 누가 피 흘리는 것 처럼 사진은 바위 아니고 실제 존재하는 생물입니다.

    학명은 Pyura chilensis 이죠.

    이 종은 Pyuridae 과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멍게 과에요.
    그러니까 저 위에 저게 멍게의 일종입니다! 
    멍게 주제에 무슨 돌덩이처럼 생겼네요. 

    2.jpeg

    보통 칠레와 페루의 해안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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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는 미생물인데 바닷물을 흡수한 다음 걸러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척삭동물이기 때문에 척삭동물의 특성을 좀 가지고 있죠.
    척삭동물이 뭐냐고요?
    척삭을 가지는 동물들입니다. 
    그 중에는 인간도 포함되죠.
      그러니까 저 돌같은 멍게랑 우리랑 살아 움직인다는 것 말고도 공통점이 있다는 겁니다.

    4.jpg

    5.jpg
     어째 사진이 죄다 반으로 갈라놓은 것 밖에 없네요. 으앙 잔인... 


    번식방법은 이렇습니다.
    태어나기는 수컷으로 태어나지만 나중에 자웅동체가 되지요.
    주변 물 웅덩이에 정자구름과 난자를 던져서 번식합니다.  본격 진정한 의미의 원거리 섹...
    만약에 주위에 자기 자신밖에 없다면 지 혼자서 정자 던지고 난자 던지고 해서 번식을 합니다. 


    6.jpg
    까서 널어놓은 사진입니다.

    칠레에서는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요리해서 먹기도 합니다. 
    맛이 꽤 진하다고 하네요.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즉석에서 반으로 갈라서 그 자리에서 잡수시는 영상도 있습니다.  멍게 스너프 필름... 역시 인간이 젤 잔인합니다.


    7.jpg

    이렇게 덮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어째 비주얼은 좀 그냥 막 만든 것 같이 생김.

    피에서 매우 높은 농도의 바나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해수에서 발견되는 양의 천만배에 해당하는 양이지요. 
    바나듐을 축적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나듐을 축적하는 건 대다수의 멍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8.jpg

    이게 생각보다 맛이 있는 지 수출도 합니다.
    수출 비율은 스웨덴 32.5% 일본 24.2% 이라고 하네요.

    많이 먹으면 바나듐이 중금속이라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멍게도 마찬가지로 많이 먹으면 안 좋아요.



    출처




    슬슬 이제 하이라이트 부분에 가까워지는 군요?
    오늘은 사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엔 숨이 안 쉬어 질수도 있습니다. 




    5. Irukandji Jellyfish

    1.jpg

    호주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고, 그 이후 영국, 일본 플로리다 등의 바다에서 발견돼었습니다.

    이루칸지라는 이름은 어떤 특정 해파리를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이루칸지라고 불리는 종은 4종입니다.
    Carukia Barnesi, Malo Kingi, Alatina Alata, Malo Maxima 라는 종이지요.
    모두 상자 해파리입니다. 
    4개다 쏘이면 후술할 이루칸지 증후군이 나타납니다.

    2.jpg

    이루칸지 해파리는 촉수를 4개 가지고 있는데 몸체는 5mm~25mm 밖에 안되는 놈이
    다리의 길이는 몇cm 부터 최대 1m 가지 자랍니다.
    촉수 길이가 매우 얇기 때문에 만나면 더 쏘이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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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해파리들이 촉수에만 침이 있는 반면 이루칸지는 몸체에도 침이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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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상자해파리들과는 다르게 이루칸지는 촉수에서 침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스나이핑이 가능하다 이 말이죠.
    이것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된건지 조차 모릅니다. 
     오늘은 죄다 모르네요. 뭐 확실한 게 없어... 작성자 좀 더 노력하시죠?  
     아니 그건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


    5.jpg

    이루칸지 증후군은 이루칸지 해파리에게 쏘이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극심한 팔다리 근육 경련, 허리와 신장에 극통, 얼굴과 피부에 타는듯한 고통, 두통, 메스꺼움, 불안, 발한, 구토, 혈압의 상승(그에 따른 발X)
    이런 증상 말고도 또 심리적인 현상도 일으키는데 자신의 운명이 곧 임박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 아냐? 지금 당장 아퍼 죽겠는데... 
    이럴때 민간요법으로 식초로 씻는데 이걸로는 완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증폭시킵니다. 
    아직 해독제는 없고, 칵테일 요법으로 혈압증가를 완하시키는 약물, 고통을 줄이기 위한 모르핀등의 마취제를 섞어 쓴다고 합니다.
    증상은 2시간이내로 끝난다고 합니다.

    다행히 쏘여도 거의 죽지는 않습니다.   그냥 죽을만큼 아플 뿐이에요. 한 두시간 정도?
    사실 2002년에 호주에서 두 명이 죽었습니다. 
    그 이외에 사망사고는 없는 것 같네요. 

    아래는 혐이에요.
    이루칸지 해파리에게 쏘인 상처를 찾으려고 했으나 하도 다른 상자 해파리랑 섞여 나와서
    그냥 상자 해파리에게 쏘인 상처도 섞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6.png

    7.jpg
    오징어 땅콩...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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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심각하게 쏘인 상처입니다. 


    11.jpg

    이 사람은 아실 수도 있는데 앤 커티스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무슨 촬영중에 다쳤다고 합니다. 
    사진보면 헤엄치는데 그 아래 바로 해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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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esert Rain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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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jpg

    이게 바로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한 개구리입니다.

    학명은 Breviceps Macrops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사막 비 개구리이죠.

    서식지는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건조한 아열대나 열대의 관목지대, 모래사장에서 서식합니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서 현재 IUCN 레드 리스트 VU 등급입니다.
    보호하지 않으면 멸종할 위기 인거죠.
    아직까지 정말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곧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3.jpg

    특징은 통통한 몸, 짧은 코, 짧은 팔다리입니다. 
    배 부분에는 내부의 장기가 보이는 투명한 피부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장기자랑 수시로 가능하겠네요. 쩐다.    작성자 아저씨인듯 어디서 90년대 개그를
    발자국 모양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색깔은 황갈색인데 모래를 피부에 붙이고 있을때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에 사진이 모래를 붙이고 있는 사진입니다.

    4.jpg

    사막 비 개구리는 야행성이고 낮에는 축축한 모래에 10~20cm 깊이로 파고 그 안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사막에서 사는 아이로서는 굉장히 평범합니다.


    5.jpeg

    제가 보여드릴 여상을 찍은 사람이 아마추어 사진 작가인 Dean Boshoff가 찍은 건데
    현재 유투부 조회수 천만을 찍었습니다.
    일개 개구리 주제에 엄청 귀엽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사진으로만은 딱히 귀엽진 않은데 영상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ㅋㅋ





    소리를 들어야 하기때문에 bgm 끄셔야 되요. 

    귀엽지 않나요?
    삐이이이 삐이이 삐이이이이~~!! 따라하지마 


    출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좀 짧지요? 
    근데 이제 이 정도 길이로 유지되니 않을까 싶습니다.
    왠만한 연구가 많이 진행됐으면서도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물은 많이 한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정보가 없습니다.
    위키피디아를 가봐도 그냥 학명 분류 끝! 이런 식이 많네요 ㅠ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언제나 신청은 받아요! 
    이런 거 사람들이 모를꺼 같다 하는 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까지는 그냥 저 혼자 찾아서 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럼 작성자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다시 만날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갑니다. 
     갑자기 감성 드립치네요. 작성자 오늘 왜 이러죠? 

    다음편에서 만나요! 
    청몽의 꼬릿말입니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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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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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ress(2014-07-14 00:41:05)59.7.***.248추천 2
    선리플 후감상!
    댓글 0개 ▲
    [본인삭제]시트러스★(2014-07-14 00:43:08)220.70.***.18추천 4
    댓글 0개 ▲
    김쓰레쉬(2014-07-14 00:43:31)211.245.***.208추천 16

    오오오
    댓글 0개 ▲
    [본인삭제]ㅃㄸ(2014-07-14 01:04:28)112.148.***.188추천 8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7-14 01:16:27
    사카타킨토키(2014-07-14 01:21:13)66.249.***.41추천 2
    우웨에ㅔ에엑
    댓글 0개 ▲
    [본인삭제]헤르메스94(2014-07-14 01:23:19)1.246.***.79추천 0
    댓글 0개 ▲
    papercraft(2014-07-14 01:24:16)59.20.***.123추천 5
    막짤 개구리 소리 내면 낼수록 조금씩 줄어드는 기분인데...
    바람새는 소리 아님???
    댓글 0개 ▲
    비명소리(2014-07-14 01:25:07)61.84.***.154추천 87
    어째서 개구리가 뺚뺚거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씨없는석류(2014-07-14 01:26:21)123.200.***.30추천 27
    개구리 귀여워ㅋㅋㅋㅋ
    댓글 0개 ▲
    머리어깨무릎다리(2014-07-14 01:28:10)222.236.***.185추천 7
    삐이익 삐익 삐이이익
    참고로 저 개구리 영상을 여러분의 반려동물에게 들려줘보세요!
    댓글 0개 ▲
    키루양(2014-07-14 01:28:19)118.36.***.239추천 7
    사막비 개구리 언제봐도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MQ(2014-07-14 01:28:42)165.229.***.243추천 47
    개구리 겁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까까오톡(2014-07-14 01:31:19)222.233.***.19추천 7
    삐익거리는 개구리는 크기가 어느정도 되나요?? 완전 귀엽네요!!!
    댓글 0개 ▲
    관운장(2014-07-14 01:32:36)133.26.***.73추천 36
    아니 개구리 소리가 왜이리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애기냥(2014-07-14 01:36:44)116.33.***.66추천 9
    다중아이디 자체가 안되는거 아니었나요?ㅇㅅㅇ
    댓글 0개 ▲
    덩더꿍(2014-07-14 01:38:26)121.178.***.71추천 2
    개구리가 복어같이 생겼다
    댓글 0개 ▲
    타이거맛의쿠(2014-07-14 01:39:16)125.137.***.76추천 1
    개구리.. 삐이삐이~
    댓글 0개 ▲
    meta(2014-07-14 01:42:29)211.206.***.136추천 1
    4번 먹기도 한다니..
    의외의 비주얼..
    댓글 0개 ▲
    Flamingo(2014-07-14 01:42:45)110.32.***.71추천 7
    와 저 돌덩이 같은건 안이 토마토처럼 생겼네요 ㄷㄷ저런건 또 처음봐요 완전 싱기방기!
    댓글 0개 ▲
    백구한접시(2014-07-14 01:49:35)118.221.***.166추천 2
    아직 우리가 모르는 것이 이 지구 위에 너무나 많다.
    댓글 0개 ▲
    김떡배(2014-07-14 02:03:19)211.36.***.72추천 1
    오래기다렸는데 오랜만에 신기한생물들 보니 잠이 잘 오겠네요 ㅎㅎ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0개 ▲
    무한홀릭(2014-07-14 02:06:07)182.215.***.36추천 0
    헐 마지막 개구리 넘 귀엽네요
    댓글 0개 ▲
    Soraka(2014-07-14 02:06:47)183.101.***.183추천 36
    아놔 ㅋㅋㅋㅋㄱㅋ개구리 동영상 재생했더니 아깽이 삐용거리는 소리랑 비슷하게 들려선지 집에 있는 짐승들이 다 몰려왔어요 ㅋㅋㅋㄱㅋㅋㅋ
    댓글 0개 ▲
    라군Fish(2014-07-14 02:07:06)110.14.***.190추천 3
    저 돌멍게는
    한국에서도 나오는 종 아니였나요?

    [한국인의 밥상]에서 저 돌멍게가 유명하지 않지만, 현지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멍게보다 맛있다 해서
    많이 먹는다 하더군요
    댓글 0개 ▲
    카오신(2014-07-14 02:34:18)121.137.***.120추천 3
    개구리 왠 장난감에서 나는 소리가 귀여워 ~
    댓글 0개 ▲
    Liberate(2014-07-14 02:41:05)58.127.***.192추천 0
    개구리 진짜 귀엽네요 흐엌흐엌
    댓글 0개 ▲
    겨털쑥쑥나라(2014-07-14 02:47:32)219.241.***.52추천 0
    개구리 짱귀요뷰
    댓글 0개 ▲
    미카사로가자(2014-07-14 03:06:51)121.146.***.205추천 0
    재밌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0개 ▲
    강민구(2014-07-14 03:10:47)220.84.***.243추천 0
    출처굇수가 나타났다
    댓글 0개 ▲
    BeeSoRee(2014-07-14 03:47:18)223.131.***.127추천 2
    무심히 틀었다가 디비져 주무시는 개님들 총 출동이요. ㅡㅡ 갸웃갸웃 난리들 ㅋㅋ 귀욤
    댓글 0개 ▲
    앙꾸(2014-07-14 05:32:19)149.84.***.136추천 1
    개구맄ㅋㅋㅋㅋ아악 귀엽네용 포켓몬같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쿠타(2014-07-14 06:12:08)211.169.***.250추천 0
    댓글 0개 ▲
    킹스트릿(2014-07-14 06:28:24)60.241.***.67추천 1
    포켓몬영역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짱귀여워
    댓글 0개 ▲
    탐험자(2014-07-14 07:10:48)175.200.***.189추천 2
    거...개구리 좌안에 뭐 기생충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댓글 0개 ▲
    트레뷰셋(2014-07-14 09:48:06)121.88.***.212추천 1
    와. . 개구리 어마무시하게 귀엽네
    댓글 0개 ▲
    배송불가(2014-07-14 09:48:42)139.218.***.35추천 1
    개구리ㅋㅋㅋㅋ귀여워여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7-14 13:09:48
    [본인삭제]StEaM(2014-07-14 13:13:30)182.64.***.96추천 0
    댓글 0개 ▲
    희융(2014-07-14 13:16:30)175.246.***.196추천 6
    참고를 위해

    현재 사용되는 IUCN 적색 목록 범주 3.1에서는 다음의 9가지 단계를 공식적인 범주로 분류한다. 종은 9개의 그룹으로 나뉘며 위기의 속도, 개체 크기, 지질학 분포 지역, 개체와 분포의 정도로 분류한다.

    절멸(EX, Extinct) - 개체가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음.
    야생 절멸(EW, Extinct in the Wild) - 보호시설에서만 생존하고 있거나 원래의 서식지역이 아닌 곳에서만 인위적으로 유입되어 생존하고 있음.
    위급(CR, Critically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음.
    위기(EN, Endangered) - 야생에서 절멸할 가능성이 높음.
    취약(VU, Vulnerable) - 야생에서 절멸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준위협(NT, Near Threatened) - 가까운 장래에 야생에서 멸종 우려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음.
    관심 대상(LC, Least Concern) - 위험이 낮고 위험 범주에 도달하지 않음.
    자료 부족(DD, Data Deficient) - 멸종 위험에 관한 평가 자료 부족.
    미평가(NE, Not Evaluated, NE) - 아직 평가 작업을 거치지 않음.
    IUCN 적색목록에 대해 논할 때, 위급(CR), 위기(EN), 취약(VU)의 세 부
    댓글 0개 ▲
    희융(2014-07-14 13:16:39)175.246.***.196추천 0
    1위키백과 참조
    댓글 0개 ▲
    AASSKKYY(2014-07-14 13:17:22)218.48.***.148추천 10/7
    부캐요???
    오유는 다중아이디 금지입니다.
    추천 조작 안하셨어도 원칙적으로 금지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너무 당당하게 부캐가 있다고 하시니 매우 당황스럽네요.
    댓글 0개 ▲
    땅콩버러소스(2014-07-14 13:17:47)211.208.***.20추천 0
    심해 공포증 있는 나는 전편을 못보겠다..심장이 쿵쾅쿵쾅거리네;ㅠ
    댓글 0개 ▲
    걱정하지마(2014-07-14 13:23:38)106.243.***.170추천 0
    복어같이 생긴게... 삐이이이~ 하고 울다니.. 귀엽다아~!!!!
    댓글 0개 ▲
    ㅅㅠㅅ(2014-07-14 13:34:51)218.50.***.167추천 5
    저도 좀 당황;;;;다중아이디 금지 아닌가요?;;
    너무 당당히 써놓으셔서 제가 잘못알고있었는줄..;;
    댓글 0개 ▲
    0_ha_na(2014-07-14 14:06:35)121.140.***.148추천 15
    예전엔 다중아이디 많이 만들고 그랬어요.
    셀프추천용 아이디라던가, 성고게용 아이디라던가.
    작년이나 재작년 베오베 몇 개만 스윽 훑어보면 부계정 있다고 작성자 본인이 언급하는 글도 몇 개 보일거에요.

    일베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에서 오유로 분탕질하러 유입오는 일이 많아지다보니까
    처음엔 제일 피해가 심했던 시사게에서 "다중아이디는 무조건 차단"이라는 원칙을 세우게 됐고
    정식으로 공지화됐는지는 모르겠는데 다른 게시판들도 "다중아이디는 차단"이라는 원칙이 생기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년도 가입자면 계정 여럿 만드는 것에 대해서 그다지 문제의식을 갖지 않던 시기입니다.

    오유가 처음부터 다중아이디 금지였던 것은 아니에요.
    댓글 0개 ▲
    배여사님(2014-07-14 14:08:35)122.34.***.178추천 0
    개구리 잎에서 뽁뽁이 신발 소리가 납니다??
    댓글 0개 ▲
    무당거미(2014-07-14 14:23:31)1.248.***.79추천 0
    귀여워!!!!

    댓글 0개 ▲
    RIO(2014-07-14 14:33:54)39.113.***.45추천 0
    게구리 정말 귀엽네요 ㅋㅋ
    댓글 0개 ▲
    $강사장$(2014-07-14 14:37:55)218.53.***.62추천 0
    그 왜 애들 장난감 중에 공 손으로 누르면 소리 나는거 비슷 하네요 ㅋㅋ
    댓글 0개 ▲
    ㅅㅠㅅ(2014-07-14 14:42:40)218.50.***.167추천 0
    아 그랬군요!본문과 상관없는 댓글 죄송했습니다ㅠㅠ
    댓글 0개 ▲
    AASSKKYY(2014-07-14 14:52:21)218.48.***.148추천 0
    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금지가 아니었다고 해도 이제는 금지인데
    다중아이디 삭제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댓글 0개 ▲
    02031708A(2014-07-14 15:07:03)117.111.***.41추천 0
    대한민국에는 이끼벌레가있다!!
    댓글 0개 ▲
    Psycho조교(2014-07-14 15:12:38)203.244.***.24추천 0
    이런 신기한 미지의 생물들 좋아요!
    댓글 0개 ▲
    ddycu(2014-07-14 15:17:58)211.36.***.46추천 0
    혐이라면서....개구리 완전귀엽기ㅋ
    댓글 0개 ▲
    누나라고불러(2014-07-14 17:06:11)119.194.***.29추천 0
    저도 동영상 틀었더니 고양이들이 몰려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핸드폰 한참 노려보고 냄새맡다 갔어욬ㅋㅋㅋ
    댓글 0개 ▲
    재밌는나라(2014-07-14 17:15:32)1.225.***.48추천 0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댓글 0개 ▲
    푸푸냥이(2014-07-14 17:15:48)223.195.***.213추천 0
    개구리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Mist(2014-07-14 17:18:03)112.149.***.195추천 0
    진짜 키우고싶다!!!!!!!!!!!!!!!!!!!!!!!!
    댓글 0개 ▲
    동충동초(2014-07-14 17:31:13)183.23.***.146추천 0
    오랜만에 16탄이네요^^추천꾹~
    댓글 0개 ▲
    던힐군(2014-07-14 17:56:22)210.115.***.226추천 1
    거미 등에 디아블로가 있네요..;;
    댓글 0개 ▲
    꼬맹맹이(2014-07-14 18:17:16)211.105.***.228추천 0
    으앙 개구리 너무 귀엽잖아 ㅠㅠㅠㅠ
    댓글 0개 ▲
    아바타유머중(2014-07-14 18:28:34)119.192.***.227추천 4
    청몽님 신기한 생물들편 전편 정독했습니다.

    그 결과 청몽님께 오래 전부터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죽은 것들만 먹지만,

    야생에서는 살아있는 것들을 잡아먹잖아요.

    보통...

    물고기나 뱀류가 그랬던 것 같은데요..

    보통 동물들이 잡아먹히면 살려고 발버둥 치지 않나요?

    그럼 위벽이나 내장이 성치 않을 것 같아서요.

    야생의 생물들의 위장은 인간보다 강력한 보호장치가 있나요?

    전부터 되게 궁금했어요.

    살려고 발악하는 것이 생명체의 공통적 특징인데 말이죠..
    댓글 0개 ▲
    탱구냥이(2014-07-14 19:51:28)223.62.***.37추천 0
    개구리로 씹덕사를 할줄이야
    댓글 0개 ▲
    개굴2(2014-07-14 20:56:35)223.62.***.28추천 0

    개굴찡....<3
    댓글 0개 ▲
    근육만두...(2014-07-15 01:02:25)218.235.***.216추천 0
    멍멍이에게 들려주면 삑삑이 들고와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던져줘" 라고 눈빛 쏴줄것만 같은 비쥬얼의 소리다.
    댓글 0개 ▲
    찬미철수(2014-07-15 18:21:23)115.86.***.78추천 1
    두번째 물고기 감자바리는 감자+바리가 아니라 '자바리'라는 고기의 한 종류같네요. 자바리는 제주도 방언으로 다금바리로 불린다던데 다들 아시는 아주 고급어종입니다 ㅇㅅㅇ
    댓글 0개 ▲
    양치하자(2014-07-17 00:11:09)61.72.***.121추천 0
    아.. 개구리... 쪼끄만게 승질 부리니까 너무 귀엽다...
    댓글 0개 ▲
    메모장.jpg(2014-12-27 20:21:57)211.228.***.168추천 0
    으앙개구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뼈없는고자(2014-12-31 02:34:20)1.252.***.234추천 0
    저 뿔거미 옛날에 티비에선가 봣는데 자기 뿔에 거미줄을 치고 끈끈이 파리채처럼 날파리를 낚는 짓을 했는데 그게 그냥 거미줄을 치는것보다 비효율적이어서 이제는 그런짓을 하지않는다.. 이런걸 본기억이있음.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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