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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0214
    작성자 : 청몽
    추천 : 50
    조회수 : 8247
    IP : 39.118.***.243
    댓글 : 63개
    등록시간 : 2014/07/14 00:35:55
    http://todayhumor.com/?panic_70214 모바일
    bgm) 혐) 신기한 생물들 16편





    오늘부터 bgm 클릭해주셔야 합니다. 
    자동재생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그 전에는 프로그램이 해줬는데 그게 사라졌어요. 

    전편링크


    여러분 제가 돌아왔어요.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 만든 게 6월초였으니 정말 한달도 더 됐네요.
    아예 오유 활동을 안 하진 않았지요. 부캐로 뛰었다고 합니다.   결국 부캐 덧글 개수가 더 많음.   작성자 잉여하네요. 
    아 물론 제 글에다가 부캐로 다른 사람인 척 댓글 달거나 추천을 하진 않습니다. 같은 아이피라서 추천도 안되요. 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쓰는데 이상하게 이젠 하루에 한편 만드는 게 너무 힘드네요. 
    쓰면 쓸수록 팔에서 내 에너지가 증발하는 느낌이랄까나요? 
    언제까지 이걸 계속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생물 수는 많긴 많은데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얘들도 점점 줄어가고...
    그래도 하는 데까지는 해봐야죠.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니는 얘들의 반만이라도 다 써보겠습니다.

    오늘은 벌레2마리, 양서류 1마리, 해양생물 2마리, 갯벌생물 1마리네요.
    그닥 비주얼이 강력하다거나 그런 얘들은 별로 없네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의 얘들이에요. 
    스크롤 쫙쫙 내리셔도 별 상관.....없지는 않습니다. 
    잠깐 깜놀할 수준의 사진은 있긴 있어요.

    그럼 시작해보죠.





    1. Polyura sempronius

    1.JPG

    2.JPG

    학명은 Polyura Sempronius 별명은 Tailed Emperor 입니다. 

    사실 성충은 별 다른 특징은 없어요.
    날개길이가 대략 7.5cm ~ 8.5cm 정도 된다는 것 정도?  그 정도면 충분히 다른 것 같은데...?
    유충의 길이도 대략 5.5 cm 정도 됩니다. 
    작은 크기는 아니네요. 

    3.jpg

    호주 토종종이에요. 호주에서도 동부에만 살고 남부나 서쪽에서는 살지 않습니다. 

    4.jpg

    나비는 그냥 평범평범하게 생겼네요.

    그럼 이제 유충을 보죠.

    5.jpg

    6.jpg

    이렇듯 유충이 꽤나 강렬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크기도 아까 말했듯이 5.5cm 정도 됩니다. 

    꼭 만지면 독에 감염돼서 손이 퉁퉁 붓고, 땀이 나면서 발한이 오고, 그러다가 호흡곤란으로 죽을 것 같이 생겼지만 
    사실은 만져도 괜찮습니다. 
    아무런 해도 없습니다. 
    외피도 우둘투둘한 돌기만 나있고 가시나 이런 건 없습니다.

    7.jpg

    이건 고치사진입니다. 

    8.jpg

    고치사진...

    9.jpg

    다른 특징은 녹색의 색깔을 가진 나비 애벌레는 이 종이 호주의 나비 중 유일하다고 합니다. 

    특정 나무에서만 서식할 수 있는데 도시때문에 그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특정나무는 호주 토속종은 wattles, illawarra Flame-tree, Lacebark, White Kurrajong이고 
    외래종은 Black Locust, False Acacia 입니다. 
    이 나무들에서만 서식하는데 문제는 도시에 이 나무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 대기 오염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이 애벌레의 배설물은 나무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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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좀 짧네요. 
    오늘은 전체적으로 좀 짧아요 ㅠㅠ
    왜들 그렇게 정보가 없는 지...
    죄송합니다. 



    그럼 다음 생물로 넘어갑니다!




    2. 감자바리

    1.jpg

    2.jpg

    3.jpg

    꽤나 투박하게 생긴 물고기입니다. 

    학명은 Epinephelus tukula 이고 영어로는 potato cod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하면 감자 대구지요. 우리나라 말로도  감자바리구요.
    감자랑 무슨 관련이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맛이 감자맛이 아닐까 싶네요. 


    4.jpg

    아시아나 호주 연안에 암초나 산호초 사이에서 삽니다. 
    IUCN 레드 리스트 등급 LC 입니다. 멸종할 걱정은 별로 없죠.


    5.jpg

    크기는 최대 3m 가까이 도달할 수 있고 무게는 110kg이 나가죠.
    굉장히 큰 어류입니다. 
    다행히 성격은 온순해서 공격성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6.jpg
     카메라 의식하는 3m 짜리 물고기 

    7.jpg

    먹이는 게, 물고기, 오징어, 문어, 랍스터 등등을 먹고 살아요.
    산호초 사이에 숨어서 기다리다가 먹이가 지나가면 낚아 채는 방식으로 사냥을 합니다.

    아직까지 사람을 공격한 사례는 없지만
    공격성은 없지만 이 아이랑 놀때는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8.jpg

    입술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게다가 성격이 온순하다해도 크기가 꽤 크기 때문에 잘못하다가 꼬리치기에 한 대 맞으면 다칠 위험이 있기 때문이지요.

    9.jpg


    10.jpg

    12.jpg

    이 사진을 보면 왜 조심하라고 하는지 알 수 있지요.
    혹여나 물리기라도 하면.....



    춝처





    다음 생물은 벌레입니다.
    곤충 말고 벌레요.
    기대 되지 않나요?  뭐래




    3. Long-horned Orb Weaver


    1.jpg

    이게 무슨 생물이냐고 물으실 수 있지만 
    사진에 거미줄과 orb weaver 라는 이름으로 짐작하면 거미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종의 학명은 Macracantha Arcuata 라고 합니다.


    2.jpg

    아직 발견되지 얼마 안되서 뿔의 용도는 잘 모릅니다. 
    대개 왜 그런지 추측도 잘 안되게 발달한 녀석들이 그렇듯 이 녀석도 연구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죠.
    이 아이도 뭔가에 미쳐서 신나게 진화하다가 어느 날보니 자기자신도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는 과잉진화의 일종일 수도 있습니다. 

    아 물론 자기가 뭐 진화의 방향을 결정한 거 아니에요. 말이 그렇다는 거지요.

    3.jpg

    사실 특징은 이게 다에요. 큰 뿔...
    그래서 일반적인 특징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 종은 Orb-weaver spider 라는 거미들의 하위종입니다.
    이 거미들의 과는 Araneidae 라고 불리죠.

    4.jpg

    Aranedae과는 거미의 과 중에서 3번째로 큰 과입니다.
    전체 종이 10000종이 넘고 거미 종 다양성의 2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거미줄을 치는 거미들의 대부분이 이 과에 속하죠.
    사는 곳은 역시 전세계에 퍼져있구요.


    5.jpg

    orb weaver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 속하는 대부분의 거미들이 거미줄을 짜요.
    거미줄을 만드는 이유는 대부분 먹이를 잡기 위해서 이구요.


    6.jpg

    7.jpg

    이 과의 가장 오래된 거미는 백악기부터 살았다고 합니다. 
    이름은 Mesazygiella Dunlopoi 이구요. 오늘날에는 멸종했습니다.
    이 종이 모든 거미줄을 치는 거미의 조상격 되는 놈입니다.
    Araneidae, Tetragnathidae, Ulobridae라는 3과의 거미들이 모두 이 거미로부터 나왔다고 합니다.
    거미줄의 유전자 분석을 해보니 세과가 공통 조상을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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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Pyura chilensis

    1.jpg

    이 바위에 누가 피 흘리는 것 처럼 사진은 바위 아니고 실제 존재하는 생물입니다.

    학명은 Pyura chilensis 이죠.

    이 종은 Pyuridae 과에 속합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멍게 과에요.
    그러니까 저 위에 저게 멍게의 일종입니다! 
    멍게 주제에 무슨 돌덩이처럼 생겼네요. 

    2.jpeg

    보통 칠레와 페루의 해안에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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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는 미생물인데 바닷물을 흡수한 다음 걸러 먹습니다. 
    기본적으로 척삭동물이기 때문에 척삭동물의 특성을 좀 가지고 있죠.
    척삭동물이 뭐냐고요?
    척삭을 가지는 동물들입니다. 
    그 중에는 인간도 포함되죠.
      그러니까 저 돌같은 멍게랑 우리랑 살아 움직인다는 것 말고도 공통점이 있다는 겁니다.

    4.jpg

    5.jpg
     어째 사진이 죄다 반으로 갈라놓은 것 밖에 없네요. 으앙 잔인... 


    번식방법은 이렇습니다.
    태어나기는 수컷으로 태어나지만 나중에 자웅동체가 되지요.
    주변 물 웅덩이에 정자구름과 난자를 던져서 번식합니다.  본격 진정한 의미의 원거리 섹...
    만약에 주위에 자기 자신밖에 없다면 지 혼자서 정자 던지고 난자 던지고 해서 번식을 합니다. 


    6.jpg
    까서 널어놓은 사진입니다.

    칠레에서는 사람들이 즐겨 먹습니다. 
    생으로 먹을 수도 있고 요리해서 먹기도 합니다. 
    맛이 꽤 진하다고 하네요.

    유투브에서 찾아보면 즉석에서 반으로 갈라서 그 자리에서 잡수시는 영상도 있습니다.  멍게 스너프 필름... 역시 인간이 젤 잔인합니다.


    7.jpg

    이렇게 덮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어째 비주얼은 좀 그냥 막 만든 것 같이 생김.

    피에서 매우 높은 농도의 바나듐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 해수에서 발견되는 양의 천만배에 해당하는 양이지요. 
    바나듐을 축적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바나듐을 축적하는 건 대다수의 멍게의 특징이라고 합니다. 

    8.jpg

    이게 생각보다 맛이 있는 지 수출도 합니다.
    수출 비율은 스웨덴 32.5% 일본 24.2% 이라고 하네요.

    많이 먹으면 바나듐이 중금속이라서 위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멍게도 마찬가지로 많이 먹으면 안 좋아요.



    출처




    슬슬 이제 하이라이트 부분에 가까워지는 군요?
    오늘은 사실 기대해도 좋습니다.
    마지막엔 숨이 안 쉬어 질수도 있습니다. 




    5. Irukandji Jellyfish

    1.jpg

    호주 해안에서 처음 발견됐고, 그 이후 영국, 일본 플로리다 등의 바다에서 발견돼었습니다.

    이루칸지라는 이름은 어떤 특정 해파리를 지칭하는 건 아닙니다.

    이루칸지라고 불리는 종은 4종입니다.
    Carukia Barnesi, Malo Kingi, Alatina Alata, Malo Maxima 라는 종이지요.
    모두 상자 해파리입니다. 
    4개다 쏘이면 후술할 이루칸지 증후군이 나타납니다.

    2.jpg

    이루칸지 해파리는 촉수를 4개 가지고 있는데 몸체는 5mm~25mm 밖에 안되는 놈이
    다리의 길이는 몇cm 부터 최대 1m 가지 자랍니다.
    촉수 길이가 매우 얇기 때문에 만나면 더 쏘이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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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해파리들이 촉수에만 침이 있는 반면 이루칸지는 몸체에도 침이 있습니다.
    이유는 아직 모릅니다. 

    4.jpg

    다른 상자해파리들과는 다르게 이루칸지는 촉수에서 침을 발사할 수도 있습니다.  스나이핑이 가능하다 이 말이죠.
    이것도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된건지 조차 모릅니다. 
     오늘은 죄다 모르네요. 뭐 확실한 게 없어... 작성자 좀 더 노력하시죠?  
     아니 그건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닌...


    5.jpg

    이루칸지 증후군은 이루칸지 해파리에게 쏘이면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극심한 팔다리 근육 경련, 허리와 신장에 극통, 얼굴과 피부에 타는듯한 고통, 두통, 메스꺼움, 불안, 발한, 구토, 혈압의 상승(그에 따른 발X)
    이런 증상 말고도 또 심리적인 현상도 일으키는데 자신의 운명이 곧 임박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생각해보면 당연한 거 아냐? 지금 당장 아퍼 죽겠는데... 
    이럴때 민간요법으로 식초로 씻는데 이걸로는 완화시키기는 커녕 오히려 증폭시킵니다. 
    아직 해독제는 없고, 칵테일 요법으로 혈압증가를 완하시키는 약물, 고통을 줄이기 위한 모르핀등의 마취제를 섞어 쓴다고 합니다.
    증상은 2시간이내로 끝난다고 합니다.

    다행히 쏘여도 거의 죽지는 않습니다.   그냥 죽을만큼 아플 뿐이에요. 한 두시간 정도?
    사실 2002년에 호주에서 두 명이 죽었습니다. 
    그 이외에 사망사고는 없는 것 같네요. 

    아래는 혐이에요.
    이루칸지 해파리에게 쏘인 상처를 찾으려고 했으나 하도 다른 상자 해파리랑 섞여 나와서
    그냥 상자 해파리에게 쏘인 상처도 섞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6.png

    7.jpg
    오징어 땅콩... 


    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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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심각하게 쏘인 상처입니다. 


    11.jpg

    이 사람은 아실 수도 있는데 앤 커티스라는 배우라고 합니다.
    무슨 촬영중에 다쳤다고 합니다. 
    사진보면 헤엄치는데 그 아래 바로 해파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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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Desert Rain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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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jpg

    이게 바로 오늘의 마지막을 장식한 개구리입니다.

    학명은 Breviceps Macrops 입니다.
    우리나라 말로는 사막 비 개구리이죠.

    서식지는 나미비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건조한 아열대나 열대의 관목지대, 모래사장에서 서식합니다.
    서식지 감소로 인해서 현재 IUCN 레드 리스트 VU 등급입니다.
    보호하지 않으면 멸종할 위기 인거죠.
    아직까지 정말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곧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3.jpg

    특징은 통통한 몸, 짧은 코, 짧은 팔다리입니다. 
    배 부분에는 내부의 장기가 보이는 투명한 피부의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장기자랑 수시로 가능하겠네요. 쩐다.    작성자 아저씨인듯 어디서 90년대 개그를
    발자국 모양이 독특하다고 합니다. 
    색깔은 황갈색인데 모래를 피부에 붙이고 있을때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위에 사진이 모래를 붙이고 있는 사진입니다.

    4.jpg

    사막 비 개구리는 야행성이고 낮에는 축축한 모래에 10~20cm 깊이로 파고 그 안에서 지낸다고 합니다.
    사막에서 사는 아이로서는 굉장히 평범합니다.


    5.jpeg

    제가 보여드릴 여상을 찍은 사람이 아마추어 사진 작가인 Dean Boshoff가 찍은 건데
    현재 유투부 조회수 천만을 찍었습니다.
    일개 개구리 주제에 엄청 귀엽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사진으로만은 딱히 귀엽진 않은데 영상을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ㅋㅋ





    소리를 들어야 하기때문에 bgm 끄셔야 되요. 

    귀엽지 않나요?
    삐이이이 삐이이 삐이이이이~~!! 따라하지마 


    출처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좀 짧지요? 
    근데 이제 이 정도 길이로 유지되니 않을까 싶습니다.
    왠만한 연구가 많이 진행됐으면서도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생물은 많이 한 것 같아요.
    이제 점점 정보가 없습니다.
    위키피디아를 가봐도 그냥 학명 분류 끝! 이런 식이 많네요 ㅠㅠ 
    그래서 하는 말인데 언제나 신청은 받아요! 
    이런 거 사람들이 모를꺼 같다 하는 건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제까지는 그냥 저 혼자 찾아서 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럼 작성자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지만 다시 만날 다음을 기약하며 떠나갑니다. 
     갑자기 감성 드립치네요. 작성자 오늘 왜 이러죠? 

    다음편에서 만나요! 
    청몽의 꼬릿말입니다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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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평화롭던 마을에 나타난 악마, 패니 애덤스 사건 Mysterious 24/11/21 17:51 2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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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여캠에 빠져 가족들의 돈까지 써버린 남성. 가족에게 닥 창작글 Mysterious 24/11/19 18:15 43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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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이웃과 잦은 갈등을 겪었던 그녀는 어느 날 살해되는데. [2] 창작글 Mysterious 24/11/17 12:57 69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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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제사건] 히로시마 일가족 실종 사건, 그들의 죽음에 관한 의문과 의혹 창작글 Mysterious 24/11/14 18:09 7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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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너희도 아이를 잃은 슬픔을 느껴봐. 창작글 Mysterious 24/11/12 14:50 94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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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남자의 XX를 잘라버린 여자 유튜브오승연 24/11/09 15:10 146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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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아내를 쏜 남편, 정말 실수였을까? 창작글 Mysterious 24/11/09 12:12 105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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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제사건] 실종된 여성의 가족에게 4년간 전화한 범인? 창작글 Mysterious 24/11/08 07:59 114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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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두통에서 벗어나고자 12명의 뇌를 먹은 하얼빈의 식인귀 창작글 Mysterious 24/11/05 17:42 124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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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14년만에 밝혀진 범인. 그는 범행을 부인하는데... [1] 창작글 Mysterious 24/11/02 16:47 149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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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6년 만에 드러난 충격 진실, 그녀는 왜 돌아오지 못 창작글 Mysterious 24/10/30 20:39 18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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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만약 내가 죽으면 그가 날 죽인 거야 창작글 Mysterious 24/10/27 19:29 174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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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살해된 뒤 거기가 잘린 브라질 축구선수 [1] 창작글 Mysterious 24/10/24 19:53 204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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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여친의 '아버지에게 ㄱㄱ 당했어' 한마디에 남친은... 창작글 Mysterious 24/10/22 17:18 214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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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살인 뒤 햄버거 빵을 뿌린 남자 창작글 Mysterious 24/10/20 08:35 215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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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사랑과 집착, 죽음으로 끝나는 관계 창작글 Mysterious 24/10/14 18:27 229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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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제 사건] 누가 카렌 팁턴을 살해했는가? 창작글 Mysterious 24/10/12 16:27 237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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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왕따 피해자의 죽음. 하지만 가해자는 촉법소년? 창작글 Mysterious 24/10/08 19:01 2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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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두 남편 모두 총이 실수로 발사돼 사망했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7 15:25 266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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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한 가정집에서 5구의 시신이 발견됐다? 창작글 Mysterious 24/10/03 19:01 279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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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취약한 아이들만 노린 연쇄 살인마 창작글 Mysterious 24/09/26 19:01 289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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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돈과 남자에 빠져 어머니를 살해한 검은 머리 짐승 창작글 Mysterious 24/09/24 19:02 28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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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겨우 1,000만원때문에 살인을?? 창작글 Mysterious 24/09/22 13:02 295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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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자 이야기]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이 트레이더 살인사건의 전말 창작글 Mysterious 24/09/15 14:18 320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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