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는 화장품가게가 있음
사장님이랑 조금 친한편인데...난 그냥 마음에 들면 바로 지르는편
어느날은 예쁜 블러셔가 있길래 이거 있냐고 물어봤음
진열해 놓은 샘플 밖에 없고 다 나갔다고 하셨음
그러나 샘플 상태가 굉장히 메롱했다
사람들이 몇번떨꿨는지 안쪽은 금이 가고 주위도 블러셔가루때문에 지저분했다
사장님은 사용하는데 문제 없으꺼라고 닦아서 사용하라고 했다
나는 흠있는물건 싫다고 거절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런물건을 돈주고 사라는 것자체가 좀 별로임
내가 호구처럼 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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