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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01487
    작성자 : 클로이쨩
    추천 : 87
    조회수 : 16257
    IP : 182.208.***.50
    댓글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24 17:00:50
    원글작성시간 : 2013/06/24 15:02:20
    http://todayhumor.com/?humorbest_701487 모바일
    [사진,혐오]세계적으로 충격적인 사진들
    12.jpg
     
    사진은 유례없는 한파로 완전히 꽁꽁얼어버렸던 나이애가라 폭포의
    충격적인 모습으로 지난 1911년에 촬영된 것이다.
     
    1.jpg
     
    미국의 세계 무역 센터에서 발생한 9, 11 테러 당시
    죽음를 무릅쓰고 고층에서 창문를 깨고 무작정 몸을 날린
    모습을 AP통신 리차드 드류씨가 촬영한 
    충격적인 모습으로 지금까지 알려지지않았던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사건 당사자는 그 당시 어떤 생각을 하면서 낙하 했을까?
     
    2.jpg
    1234_(1).jpg
     
     
    1963년 6월 11일 사이공
     시내 한 복판에서 틱쾅둑 승려가 베트남 정부의 반불교 정책과  
    베트남 전쟁에 항의하며시민들과 승려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석유를 붓고 분신자살(소신공양)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은 말콤 브라운.
     
    사람이 최대 느끼는 고통의 1위가 작열통인데
    틱쾅둑 승려님은 한치의 몸부림도 없이 그대로 앉아 계셨다고 합니다.
     
    3.jpg
     

    지난해 12월, 척추 수술하던 환자의 자궁에서
    21주가 지난 태아의 팔과 손이  자란 모습으로
    당시 충격적인 장면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4.jpg
     
    이 충격적인 장면도 세계적으로 알려진 내용으로
    이스라엘 군인들이 살려 달라고 애원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망을 무시한 채 무자비하게 사살한 사건은 
    프랑스 텔레비젼 기자가 촬영한 것이며,
     
    당시 이스라엘 군인들은 
    기자에게까지 위협사격을 가했다고 전하고 있다.
     
     
     
     
    5.jpg
     
    사진은 지난 1993년 초봄
    사진 작가 케빈 카터가 수단에서 촬영한 것으로
    오랜 가뭄으로 기근에 죽어가는 아린이와
    이를 먹이로 생각하고 죽기만을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독수리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작가 케빈 카터는 이 사진 한 장으로 기근에 대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6.jpg
     
    사진은2006년 2월 1일, 이스라엘 경찰들이
    Amona 정착지 주민들의 생활 터전을 강제 철거하고 
    이곳에 살던 사람들을 경계 밖으로 밀어내는 과정에서
    한 사람의 부녀자가 수십명의 경찰과 대치하며
    자신의 터전을 돌려달라는 항거의 장면이다.
     
    7.jpg
     
    12 살짜리 소녀가 아프가 니스탄과 파키스탄 국경 근처 난민 캠프에서
    불안에 떨면서도 강렬하게 처다보는 눈초리는 가슴을 서늘하게 할 정도다.
    사진은 유명한 사진작가 스티븝 Makkyuri 가 촬영.
     
    8.jpg
     
    1975년 7월 22일, 보스턴에서 발생한 화재로 여자 아이들이 베란다와 함께
    집 밖으로 뛰어내리고 있는 모습으로 스텐리 Forman 가 촬영.
     
    9.jpg
     
    사진은 촬영자 미상으로 2차 대전 종식을 상징하는
    일본 나가사끼에 투하된 원자 폭탄 버섯 구름의 모습.
     
     
    10.jpg
     
    중국 천안문 광장에서 혼자 탱크를 막으며
    시위했던 중국인의 순간 포착은 
    AP통신 사진사 제프 Widene 가 촬영한 작품이다.
     
    11.jpg
     
    사진은 너무나 알려진 것으로 미국에서 발생했던 
    2001년 9, 11 테러 사건으로 불타는 세계 무역 센타의 모습.
     
     
    21.jpg
     

    97년, 미국 보스턴의 매사 추세츠 종합 병원에서 외과 의사 제이 Vacanti가
     쥐의 연골 세포를 이용하여
     인간의 귀를 대신 할 수 있는 충격적인 성장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13.jpg
     
    1980년 4월, 영국의 사진작가 마이크 웰스가 촬영한 것으로
    기아에 쓰러져 가는 우간다 소년의 팔과 손의 모습으로 이 또한 충격적이다.
     
    14.jpg
     
    196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베트남 전쟁 중 수갑를 찬 죄수를 같은 동족이 총살하는 장면으로
    당시 죄수는 머리에 총을 맞고도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이로인해 미군인들의 태도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는 설이 있다
     
    15.jpg
     

    이 충격적이고 끔찍한 장면은 1930년,
    백인 여성들을 강간하고 남편을 죽인 흑인 강간 살인범 2명을
    공개 처형한 현장의 모습이다. 사진은 당시 로렌스 Beitler,가 촬영
     
    16.jpg
     
    2004 년 4 월 말에 CBS의 고문 프로그램에서 60분간 방송한 내용 중에서
    미군이 이라크 포로들의 고문 스켄들에 관한 취재 내용 중 일부의
    모습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17.jpg
     
    1984년 인도의 도시 보팔에서 의문의 어린이 매장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충격적인 장면이다.
     
    누가 왜 이런 범행을 저질렀을까

    당시살충제 공장에서 방출된 유독 구름에
     1만8천여명이 피해를 입는 대재앙이 발생했던 시기라
    여러가지 추측이 난무했었다고 전하고 있다.
     
    18.jpg
     
    세계적으로 알려진 사진 작가와 과학자 Lennart Nilsson가 지난 1965년
    인간 베아의 사진 16페이지를 라이프 매거진을 통해 출판한 것으로
    당시로선 충격적으로 받아드려졌다.
     
     
    19.jpg
     
    진실이냐? 거짓이냐? 를 두고 오랬동안 실랑이를 벌렸던
    1934년 네스 호수의 괴물 사진은 이안 Uezerell 작품이었다.
     
    20.jpg
     
    Riveters.의 작품으로 1932년 9월 29일,
    69층 록펠러 센터 공사의 마지막 빔을 올린
    기념으로 촬영한 모습이란다.
     그러나  너무 위험한 발상이 아닐까?

    하기사 우린 그 때 도시 대다수가 기와집이나 초가집이었으니 
    그럴만하다고 해야겠다.
     
     
    1차 출처-로리피아
    2차 출처-허울상
    3차 출처-루리웹 괴담 갤러리
     
    클로이쨩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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