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한대련 방식에 대해서 비판이 많을까요?
이미 예전부터 지켜보고 있었고 한대련 , 다함께의 방식은 사람들의 참여를 무색하게 만들고
'뻘짓'을 만들어버리는 과격한 행위로 방해만 됩니다
시민들의 참여 , 공감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부정적인 인식만 보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고 차근차근 한걸음씩 가야할 때입니다
일반사람들이 싫어하는 방식, 꼴불견이라고 보이는 방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더 아이러니합니다
정부와 싸우기 앞서서 일반시민들의 참여을 이끌어내고 알리고 공감하게 하고
무엇이 큰 문제이고 고쳐나가야할 점인지부터 시작하는 시점에서 집회, 문화제 잘 마무리할 때
되어서 뜬금없이 도로점거하고 가두행진했습니다
그게 무엇이 문제냐고 물으신다면
[우리가 설득하고 같이 나아가야 할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정부가 싫어하는 건 상관없으나 시민들이 꼴불견이라고 봅니다
한대련 , 다함께의 자업자득이라고 봐도 상관없겠습니다만
표창원 교수님의 우려대로 부정적인 효과만 보이고 국정원사건의 본질이 묻힙니다
진짜 국정원사건에 대해서 한대련이야기 나올 수 밖에 없는 헛짓거리를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해서 반응이 안 좋고 사람들의 눈이 곱지 않다면 다음에는 안하면 될 일을
굳이 또 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경찰과 마찰이 생겨서 일부러 연행되고 자기들 이름이나 알리자는 짓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사람' 대 '사람' 우리 옆에 있는 사람들을 설득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아는 사람들이고 공감하는 사람들은 알고 행하지만 모르는 사람들은 왜 그런지 진짜 모릅니다
이해하지 못합니다 심각성을 모릅니다 그래서 나서는 것인데 설득은 커녕 안 좋은 모습
상대는 그런 걸 기다리고 언론 기타 등등 모든 걸 동원해서 묻히게 만드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걸 알고도 했다면 정말 멍청하거나 프락치라고 봅니다.
* 한대련, 다함께가 있는 집회나 시위에서의 주의점
[뜬금없이 과격한 방식이나 행진 같은 것을 하자고 분위기를 띄우거나 바람을 잡을 것인데
굳이 같이 하지 마세요 다함께같은 경우는 분위기 띄우고 나서다가 슬그머니 사라지는 이상한 사람들입니다
이건 증언이라서 확실한 증거가 아니지만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해군기지같은 경우에서 다함께는 하... 제주도민의 공감은 커녕 반감만 사는 헛짓거리를 잘해서 오히려 역공
을 당하게 잘 해주고 또 사라졌는데 (해적기지 현수막, 빨간페인트로 과격한어조의 글을 쓰고 * 다른 사람들은
평화이야기해주고 사람들의 공감 얻고 아기자기하게 해주고 투쟁해야할 때는 하겠지만 그래도 공감을 얻으려고
했는데 빅엿을 줌)
한대련도 마찬가지로 바람 잡아서 이용하려고 하는데 굳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가두행진? 도로점거? 지금 시민들의 참여 공감을 이끌어내는 시기에 한다는 것은 확실히 방해하고
국정원사건의 본질을 훼손 시키는 불필요한 짓이기 때문에 무시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