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옵션 |
|
사하을 오창석 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현장. 다녀본 곳 중 가장 열기가 뜨거운 곳 중 하나. 여기저기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 혹은 엄마들이 눈에 띈다. 이제 겨우 글을 읽을 수 있을 법한 아이들을 들쳐업고 개소식이 왔다. 기존 개소식과는 다른 풍경, 다른 문법이다.
정청래 의원은 말했다.
"공천 탈락하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나가는 것이 관례처럼 돼 버린 이 잘못된 정치문화, 정치관행을 바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열받으면 탈당하고 열받으면 지도부 흔드는 정치문화를 이제는 멈춰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내가 제물이 되어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도마 위에 내 몸뚱이를 올려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정청래고 김빈이고 김광진이고 이동학입니다."
계속 나오고 있는 접전지역 여론조사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의 전패.
집토끼는 상관없다며 정무적 컷오프로 총선방향 잡았으면 정책을 보여달라. 중도접근전략은 도대체 어디있는 건가?
설마 유튜브에 그럴싸한 동영상 몇 개 올리면 중도층이 막 마음을 줘서 선거에 이길 꺼라 생각한 건가?
몸을 좀 움직여라 당 지도부. SNS는 무시해도 좋으니 어디 다른 데 가서 표라도 좀 벌어와 봐라.
이 엄마들을 봐라. 이 엄마들이 김광진이고 정청래고 오창석이다.
도대체 당신들은 어떻게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을 생각인가.
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09314391959487&set=a.2364910284861.138772.1313492048&type=3&theater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