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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 출마한 노동당 후보 3명이 납세 실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최저임금’을 받았기 때문이다.
하윤정 노동당 후보(마포을)는 지난 26일 “5년간 납세 실적이 없는 후보 19명 중 3명이 노동당이고, 그 3명 중 한 명이 저라는 보도”가 나왔다면서 “세금을 ‘안’ 낸 것이 아니라, 2013년 이래로 줄곧 최저임금을 받으며 일했기 때문에 납세대상자가 아니여서 ‘못’낸 것”이라고 트위터(@hahahamapo2016)에 밝혔다. 이어 “소득세를 2014년 1원, 2015년 3원 냈는데, 1000원 미만은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입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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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온 민중연합당도 소득하위계층의 권리를 대변하고자 결성된 정당으로 알고 있는데,
참 어려운 상황에서 정치 하시네요..
소득이 없어서 1원, 3원 이렇게 세금을 낼수 밖에 없는 참담한 심정.... 저들은 알까요?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71438061&code=910100&nv=st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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