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최근 방송된 내용이 들어있음으로 방송 내용을 알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읽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1화를 보시면 어느정도 시청자들의 의문의 해답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 지니어스는 당신에게 몇가지 갈등을 안겨줄 겁니다. 과정과 결과, 집단과 개인, 추악한 승리와 아름다운 패배
가넷은 게임상에 사용되는 화폐라고 소개됩니다. 자신의 가넷을 이용해 플레이어간의 협상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넷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게임을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넷을 이용해 게임을 자기쪽으로 만들 수 있다는거죠. 그러므로 수식경매에서 숫자11큐브가 나왔다는 건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
일반인이라면 가넷에 더 목숨 걸기에 공동우승을 많이 해 가넷을 풀어 뺏어오는게 낫지않나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물론 동의하는 바입니다. 근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신이 살아남아야 그 가넷이, 상금이 내 것이 됩니다. 지금까지 서로 합심을 하여 살아남았으면 모를까 배신과 배신을 거듭하여 살아남았으니 의심만 더 나오겠죠. 결국 서바이벌인 셈이죠. 다른 사람이 탈락후보가 아니라면 자신이 탈락후보가 되겠죠
앞으로도 가넷이 많으면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될 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도록 게임 진행이 되리라 생각 듭니다. 서로 믿음은 없죠.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상대방을 이용하리라의 믿음만 있을뿐 배신을 거듭하겠죠
이건 제작진의 실수가 아니라 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 지니어스를 보시면서 느꼈던 불편한 점은 이미 1화에서 공개가 되었고 앞으로도 그러한 모습이 보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린 게 아닙니다. 저와는 다른 의견일뿐 맞는 의견과 틀린 의견은 없습니다. 저도, 다른 사람들도 시청자 일뿐 제작진과 출연자의 생각을 읽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