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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산궁전 방문 의혹 지속되는 이유는
2012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방북 행적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번에는 방북 당시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기념궁전을 방문했는지 여부를 두고 벌어졌다.
2002년 방북 당시 박근혜 이사와 동행했던 3인 중 한 명이었던 신희석 아태정책연구원 이사장은 한 비공개 친목카페에 2002년 방북이 이뤄진 경위와 방북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만찬에서 오간 대화 내용 등을 공개했었다. 회고담 형식으로 된 이 방북기에서 주목되는 부분은 다음 부분이다. “우리들 두 사람(박근혜 당시 의원과 신 이사장)은 그들의 안내를 받고 최고인민회의, 인민문화궁전, 금수산기념궁전(?)(편집자 주: 물음표나 이하 xx는 신 이사장이 남긴 것), 주체탑, 모란봉 소년소녀xx?, 김일성대학, xx병원, 봉제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견학·시찰하였다.” 이 ‘회고담’에 적힌 방북 행적은 지금도 수정되지 않고 남아 있다.
"주체사상탑 방문은 관광" 박근혜의 옹색한 '변명'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44485
박 전 대표는 당시에 기록한 자신의 방북기가 수정되었다는 논란이 발생한 2006년 11월 7일 <뉴스라이브> 등 인터넷 매체와 한 인터뷰에서 "서울에도 63빌딩이 있고 남산타워가 있듯이 주체사상탑 전망대에 올라가면 평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관광 차원에서 간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단순히 관광차원으로 방문하였다는 이 주체사상탑 방문 일정이 박근혜 전 위원장의 방북기에는 없는 것은 물론, 그 이후 공개된 동영상에는 단순한 관광 차원을 넘어서는 여러 가지 모습들이 들어 있다.
주체탑이라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261814191&code=91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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