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자기각오로 선거에 임하는 백 예비후보가 느끼는 '민심'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민심의 핵심은 99.9%, 경제의 문제입니다. 특히 상가와 공장지대를 가보면 97년 이후 최악의 경제상황에 몰려
있습니다. 갈수록 살기 힘들어진다는 말들을 많이 하십니다. 그것이 정권에 대한 불만을 넘어, 정치하는 모든
사람들을 불신하는데까지 다다랐기 때문에 참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우리네 이웃의 평범한 삶을 지켜드리는
것이 정치라는 것을 매 순간 깨닫습니다. 정치는 곧 민생입니다."
[백원우] 후원안내 및 선거사무소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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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있는 걸 모두 말할 필요는 없지. 
사람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사람이 옆에 있는걸 좋아하지 않아.
화가 나는 거지.
말을 올바로 한다고 해서 
그들 중 어느 누구도 변화시킬 수 없어.
그들은 스스로 배워야 하거든.
그들이 배우고 싶지 않다면 
입을 꼭 다물고 있거나 
아니면 그들처럼 말하는 수밖에...
 
앵무새 죽이기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