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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패치가 아시아 서버도 내일로 다가왔네요. 더불어서 디아3의 피시방 순위도 올라가고 있고 인벤이나 이곳 오유 디아 게시판에서도
복귀하실려는 분들이 종종 보이네요.
사람들이 패치 떄마다 많이들 접고 떠나시거나 지금은 피시방에 가서 하여도 예전처럼 전부다 디아를 하는것이 아닌 몇명만이 디아를 하고
있었고 저도 그중에 하나였는데 (현재 야만전사 570시간째 플레이중입니다)
많이들 돌아오신다고 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망겜이라고 혹은 블리자드에 엄청난 욕을 하면서 남은 사람들 기분 비참하게 하고 떠나시는분들도 참 많았는데
그럴 떄도 아무말 안하고 "난 재미 있는데 떠나든 말든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으로 해왔는데
1.04 되어서 도전거리 생긴다고 돌아오시는거 보이니 쩝.......
서버 대기열이나 렉 생길까봐 걱정도 되고 혼자 솔플로도 3막 4막 돌지만 사람들과 같이 노는걸 좋아해서 공개방도 자주하는데
요즘 공개방은 참 수준 높았거든요. 다들 어느정도 템도 되고 개념도 되구요. 근데 다시 몇달전 공개방처럼 툭하면 나가버리고 자기가
직접 잡으려고 안하고 몸만사리거나 남한테 이득만 보려는 유저들만 늘어날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간단히 지금 제 심정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가 유명하지 않아서 몇명만 좋아하는 노래 였는데
어느날 영화나 광고를 통해서 그 노래가 좋은 점이 세상에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그 노래 좋다고 듣고 다니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계속 해온게, 많이 해온게 벼슬은 아니지만.......
한가지만 부탁드려요
혹여나 다시 떠나게 되신다고 해도 전처럼 남은 사람들에 대해서 망겜 왜하냐 식의 발언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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