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작하자마자, 김수현이 옷벗고 엉덩이 노출한다, 당황스럽다 꼬추에 다마박네 뭐네 이런 소리한다

미친 의사인가 뭔가가 놀란듯이 김수현 꼬추보는 연기하는데 또 당황스럽다 

2. 뭔가 뽀대있는척, 자신만의 미장센이 있는것처럼 카메라 워크를 잡는데 혼란스럽다 

3, 목표는 메멘토, 현실은 리얼 

4, 소수의 몇몇 장면은 꽤나 때깔 좋음.

5.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과 비슷한게, 뭔가 거창한걸 말하려 하는데, 전혀 이해안됨 

6. 전반적인 스토리는 초보 현대판타지 작가가 뭔가 거창하게 시작했다가, 강제 연중당해서 억지로 끝난 느낌이다 

7. 다들 발연기는 하나도 없다, 이런 스토리에 다들 연기를 잘하니까 뭔가 더 기괴하게 보인다 

8. 80~90년대 액션영화처럼 짹스씬이 좀 뜬금없이 나온다. 아 할거 없다, 얘들 벗기자!!!!!   이런 느낌 

9. 캐릭터가 ㅄ인게, 고통스러워하는 남자에게 빠지는 여자 주인공은 도대체 어떤 새끼 생각이냐 

10. 액션씬 겁나 허접하다, 차라리 7년전 뮤직 비디오 액션씬이 훨씬 더 퀄리티있다. 스토리나 스토리 텔링도 차라리 뮤비쪽이 더 좋다. 리얼이다 

11.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액션장면이다, 진짜 꼭 봐라.  너무 웃겨서 코메디 영화수준으로 웃으면서 봤다 

움짤로는 그 하이라이트를 10%도 재현못한다, 진짜 꼭 봐라, 리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