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속적으로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저격글때문에 눈쌀 찌푸려져서 저도모르게 말한마디 거들다가
저격글에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글에 관여하더라도 최대한 정중하게 댓글 달아야 했는데
흥분해서 비아냥 거리다 말실수를 하게되어서 죄송합니다.
그 말실수 때문에 집요하게 분란조장하는데 이용되어지고
시게에서 제 아이디가 거론되는 눈쌀찌푸려지는 글들을 보게만들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최근 저격글 쓰신 사람들을 제외한 오유 유저분들에게만 죄송한 마음 전합니다.
분란을 조장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빈틈 보이면 파고들어서
물고늘어진다는점을 잊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개싸움 만들어서
오유 시사게를 더러운곳으로 만들고자하는 부분에
대응안하는게 상책인데 더이상은 관여하지 않고 저를 욕하더라도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알바든 저랑 반대의견을 가진사람이든 비아냥 거리지 않고
정중한 댓글 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음 다스리는 글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라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