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자료에 썻다가 공게로 써야되나? 
암튼 게시판을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겟다
암튼 썰 풀어봄



나 고딩때 우리 학교 옆엔 되게 유명한 관광지가 잇엇음

그래서 거기로 드라마 촬영하러 배우들 많이 오고 그랫는데(믹키유천, 유승호 등)

한번은 어떤 이쁜 여배우가 왓다는거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 암튼 유명한 배우엿음

그래서 우리학교 애들 약 열다섯명정도가 쉬는시간에

잠시 촬영장에 구경갓엇음

근데 아직 촬영 시작하기는 커녕 스탭들만 이리저리 앉아잇는거임

그래도 혹시몰라서 좀 기다리고 잇엇는데

그때 연예인용 차에서 그 여배우가 내린거임

되게 이뻣음.

우린 다 저 배우 진짜 이쁘다며 감탄하고 잇엇는데

어떤 여자애가 지 친구한테 "나도 연예인 하고싶다"

이렇게 말햇음. 

그랫더니 스탭중 한명이 혼잣말인데 좀 들으라고 하는 혼잣말로

"요즘은 개나소나 연예인 하려고 그러네 ㅋㅋㅋ"

이렇게 말함;; 

그거 듣고 여자애는 되게 상처받앗고..

난 바로 옆에 잇진 못해서 못들엇는데

나중에 친구들이 말해줌.

에휴.. 외모나 보는 더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