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있는 주인공 게일은 어느날 자신의 제자중 한명인 벨린을 성폭행한 혐의로
붙잡히지만 그 사건에서 무혐의로 풀려나게 되지만 그로인해 주변사람들에게 엄청난 외면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그와 함게 사형제 폐지 운동단체인 "데스워치"회원이면서 절친한 친구인 콘스탄스만이 그의 곁에 있어줍니다
그러나 얼마 되지않아 콘스탄스마저 성폭행을 당하고 살해된체로 발견되면서 게일은 범인으로 의심받게 되고
게일이 범인이라는 확증까지 나오게됩니다 그런후 사형을 선고받게 되죠
사형을 기다리던 게일은 자신의 변호사를 통해 인터뷰를 부탁하고
뱃시를 통해서만 인터뷰를 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뱃시를 만난 게일은 자신이 무죄라고 말합니다
뱃시는 처음부터 그가 범인라는것을 확신했지만
인터뷰를 진행하면 할수록 점점 게일이 범인이 아닐거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그 후 그가 범인이 아님을 입증하기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모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이 사건에는 뱃시조차 알지못한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있다
->일단 최고로 소름돋는 반전영화
사형제도를 현실적으로 비판하며 색안경을 벗고 봐야하는영화
하지만 그런 반전영화라고 반전을 생각하며 따라가면 절대안된다
그저 물흐르듯 영화가 이끄는 그대로 따라가면 정말 흥미진진하고 소름돋는다
연기력은 배우캐스팅을보면 환상적이라는것도 알수있다
지루함은 전혀없고 스토리 완전 탄탄하며 교훈까지 얻을수있다
이영화는 대략 3년전에 본영화인데 아직도 여운이 찐~~~하게 남아있는 영화다
특히 마지막장면에서 소름안돋을수가없다.....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