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양 지역: 서울시 동대문구 장안동 입니다
입양 혹은 구조도 부탁드려요!
오해가 있으신것같은데 한 아이라도 분양 받으실수있답니다^^
반려인의 이름: 박영심 입니다. (글을쓰는 제 이름은 아니구 지금 돌봐주시는분 이름입니다.)
연락처: 010 9016 9246 << (글을 쓰고있는 제 연락처입니다. 저와 통화후에 제가 돌봐주시는분의 연락처를 알려드릴께요)
나이 : 저는 30살이구 맡아주시는분은.. ㅡㅡ; 50~60정도 되십니다.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2. 고양이의 종류: 코리안숏헤어 입니다. (길냥이예요)
고양이의 성별 : 어미 한마리와 성별을 알수없는 꼬물이들입니다.
나이: 아이들은 출산한지 한달에서 한달반정도 되었답니다.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 물어보았더니.. 병원에 갈일없이 건강하다고 하십니다...ㅡㅡ;;;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모름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 모름
부모묘의 나이: 모름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특별히 원하는 조건은 따로없지만...
어미도 같이 거두어주실수있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ㅠ.ㅠ 하지만 좀 어렵겠죠 ...
지금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이들을 거두어주실분(잠시 맡아주셔서 입양시켜주실분도 모셔요)
4. 분양시 책임비:/ 분양후 파양이나,재분양에 대한 옵션 설정 - 입,분양비가 미기재된 경우에도 삭제 하겠습니다.
책임비는 3만원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아래에다 적을께요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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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주인아주머니께 전화가 왔어요.
(저와 집주인 아주머니는 같은곳에 살고있지 않구요.
조금 떨어져서 살고있습니다.
예전부터 아주머니께서 길냥이들 불쌍하다고 동네에서 아주머니들과 밥을 챙겨주셨다고하셨습니다.)
아주머니 께서 하시는말씀이 새끼고양이 키울 생각없냐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동의하에 한마리의 아이를 반려하고있습니다. 오피스텔 원룸이며 동거인이 묘구수를 늘리는것은 더이상허락치않아요..ㅠ.ㅠ)
저는 더이상 늘릴생각없다고 했구요.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지금 아파트 지하에서 돌보는 아이가 출산을 하였답니다.
사람을 정말 잘 따르는 아이구.. 아주머니 세분이서 밥을 챙겨주신다고하시더라구요..ㅠ.ㅠ
(밥에 고등어 말아서....ㅠ.ㅠ..... 나이많으시고 그러셔서 사료는 생각도 못하셨나봐요)
네마리의 아이를 출산했는데..
주민들이 아이들을 동물보호소에 보내라고했답니다.
아주머니 말로는 보호소에 보내면 안락사 될거라고 걱정하시면서 입양에대해 말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일단은 카페에다가라도 글을 올리겠다 라고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거예요.
태어난지는 한달에서 한달반사이라고하셨어요.
아주머니께서 옛날분이시라... 제대로된 케어는 안되었구요.ㅠ.ㅠ
지하에서 위태 위태 하게 살고있어요.
제가 집에데려와서 케어할 형편이 안되요...
아주머니께서 성별을 모른다고 하셔서... 참 난감합니다...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