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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현역 탈당 러시…과반의석 붕괴
[앵커]
공천에 반발한 현역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면서 새누리당의 과반 의석이 무너졌습니다.
당내에선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강영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까지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151석으로 전체 292석인 국회의 과반 의석을 점하고 있었습니다.
애초 158석이던 의석은 김태환 의원의 탈당을 시작으로 진영, 강길부, 안상수, 조해진, 권은희 의원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총선 후보 등록 기간을 하루 앞둔 어제 윤상현·주호영 의원이 탈당한 데 이어 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재오 의원도 탈당계를 냈습니다.
막판까지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유승민 의원이 기자회견에서 탈당 사실을 밝히자 유 의원의 측근인 류성걸 의원도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과반인 147석 선도 무너졌습니다.
탈당한 의원 중 더민주 소속으로 선거를 준비 중인 진영 의원을 제외하면 모두가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상황.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당적을 이탈·변경하면 총선 출마가 불가능한 탓에 불가피한 선택을 한 겁니다.
당내에선 과반 의석 붕괴가 총선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정두언 / 새누리당 의원> “당연히 총선 과반수 넘기지 못하고 패배하면 국정운영이 어려워지죠. 그러면 그게 소탐대실이지 뭐예요. 작은 거 얻으려다가 큰 걸 잃어버렸잖아요.”
출처 |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603240003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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