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보고 멘붕오신분들? 뭔가 이상하지않아요???
유선RDD로 뺑뺑이돌리고 그차이가 마치 큰거처럼 터트리는거말이에요
뭐 자세히 찾아보면 그허점을알수있지만 중장년층이 그거 찾아보것습니까?
지금요...여당은 똥줄타고있어요
부정선거 하려고해도 이제 야당도 만만치않죠 김병관.김병기.표창원 이런분들에
4년간 다 꿰뚫고있으니 함부로 시도도못해요
지지율40프로라구요? 40프로면 무조건 새누리가 다이기나요?
지금 저들의 전략은 간단합니다. 기를죽여서 아예 투표포기를 만드는거죠
2010년지선때처럼 어중간하게 차이를 벌려놓았다가 나중에 뒤집히는꼴보기싫으니
이번엔아예 첨부터 기를죽이는거죠
아니나다를까 오유든 다른커뮤니티든간에 KBS여론조사에 아주 난리법석도아니더군요 ㅎㅎㅎ
하여간 씁쓸해요 부화뇌동하면서 보시면안됩니다 딱 저처럼 김종인빠하면서 중심을 잡으세욧 ㅋㅋㅋ (농담)
어쨌든간에 2010년 지선때말인데요
여의도연구소에서 2010년 지선패배요인을 분석한거가 참 흥미로왔죠
다들 무상급식이니 젊은층이 투표많이해서니 그랬는데
막상 여의도연구소에서는 자당이 MB의 비즈니스프랜들리때문에 대기업위주의 정책으로
전통지지층인 자영업자를 등한시했고 그래서 졌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그담부터는 자영업자관련 법안은 가급적 통과시켜줬다고하죠 그리고 그자영업층은 2012년에는 다시 집토끼가됬죠 ㅋ
마찬가지입니다.
이번선거요 결국 중도 중년층이 좌지우지해요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이겼다는 선거 3번..
이인제가 요정님되주신덕에 이긴 97년대선빼고 딱3번입니다.
2002년대선. 2004년총선.2010년 지선 인데 저 3번때 투표율이 높았나요???
아니에요 투표율은 높지않았습니다. 결국 투표할놈은하고 안할놈은 안한다는거에요
(2002년대선 70% - 당시 대선 최저투표율
2004년총선 60%.- 2000년총선보다 3프로높았으나 탄핵이라는 특수함에도 고작3%상승
2010지선 54% - 당시로는 역대2번째였으나 54프로가 젊은층이 많이참여했다고볼수있나요?)
김종인할배가 지금 정확하게 꿰뚫고있는겁니다.
참 서글프지만 젊은층이 투표를 정말정말 안한다는거에요
그럼뭐냐 2010년지방선거떄 여의도연구소에서 분석한 타켓층이 자영업계층에서 키를쥐었다고 보듯
김종인할배가 그걸노린겁니다.
자 보십시오 지금부터 새누리는 하락세입니다.
중도층은요 진보도 별로지만 저렇게 보수라고해서 니편내편싸우고 비상식적인일에는 거부감을 느낍니다
현재 대부분 이지지층은 새누리를 불신하기 시작하고있습니다.
만약 과거의 더민주였다면 지들끼리 싸우고 지리멸렬한모습만 보이니..어쩔수없이 그래도 새누리로 돌아갔을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김종인할배가 딱 중심을잡아주고 이 중도층에게 구미에 긁는말만하죠
오늘 당복귀하는 기자회견하면서 정체성언급한거보고 저는 무릎을 탁쳤습니다. 저게바로 중도층을 제대로 긁어주는구나라구요
견제는해야겠는데 이른바 친노운동권에게 경계감을가진 이쪽사람들에게 김종인은 제대로 어필한겁니다..
김종인할배는요 이념이고뭐고간에 일단 이기고보자입니다.
그분은 그깟 국회의원자리이신분이에요 그분의 욕심은 오직 경제민주화이고
현재 정치상황에서 자기의 이념을 관철시킬주체는 문재인이라는겁니다.
그럼왜 지금 야당을 이렇게 들쑤시냐??
그건 그분이 2012년에 여당사람으로 야당을 지켜봤을꺼아니에요..
그때 저건아닌데..싶었던걸 지금 야당에서 고치는겁니다.
제가 자꾸 김종인빠라고 김종인의 큰그림외치는게 이겁니다.
다시한번 장담합니다.
이번선거요..정말 경천동지할결과나옵니다.
어제 제가 그럤죠? 김종인할배가 복귀해서 당을장악하고 새누리가 유승민 쳐내면 경천동지한다는 그글요
유효합니다.
지금의 여론조사에 휩쓸리지마시구요 처음에 언급했던거처럼 언론은 공정하지못해요 지들도 지금 민심이 어떤지아니까 어떻게든이기려고하는거죠
우리끼리 싸울시간에 부디 생산적이고 이길려는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자신감을가지구요.. 청와대공주님 정말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선거이기려는마음이 한톨도없어요 오직 자기만생각하는거죠
모두모두 화이팅하자구요... 그리고 부디 김종인할배 믿으세요..
지금의 단견적인모습에 실망하고 불안하지말고 믿고 맡기면 정말로 깜짝놀라는 웃는일이 기다릴껍니다.
좋은꿈꾸세요
전 오늘부로 확신을 가지게됬네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