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김종인사태?에 대한 것들을 다루는

jtbc 뉴스현장을 보다보니 그런 말들이 나오네요.

중앙일보 강찬호 논설위원 曰 '김종인 비례2번 셀프공천비판은 더민주에서 한게 아니라,

발표나자마자 보수,진보를 가릴거 없이 언론에서 제기하기 시작한거다.'

김종대(김종배ㅇ) 패널 曰 '언론에서 마치 친노와 김종인의 계파싸움으로 자꾸 부추기는데,

시간순서상, 중앙위원회에서 김종인의 비례순번을 뒤집는 결정을 하고나서, 김종인이 버럭후 잠수탄게 아니라,

김종인 버럭후 잠수타고 나서, 중앙위에서 비례순번을 조정한거다.

김종인사태의 본질은 계파싸움이 아니라,

당헌에서 주어지지 않은 권력을 비상대표(김종인)가 휘두른거에 있다.

게다가, 애초에 김종인을 모셔올때 당무위의 전권을 줬지, 중앙위의 권한까지 준게 아니다.'

얼마전에 팟짱에 나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런 말까지 했죠.

'당헌에 위배된 결정을 하게되면,

당원중 누구하나라도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하게되면 공천자체가 무효가 되버리는 사태가 올 수도 있다.

그러니 당직자들은 이런 이유때문에라도 이의제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즉, 김종인은 당헌상 이뤄질 수 없는 안을

적법한 절차가 아닌 알력싸움?으로 해결하려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겁니다.